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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 있지 모모는 그런 아이였다
자연히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모모곁에 모이는
일이 많았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들 모모를
좋아했다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다
아 맞다 회색신사들이 있었지
시간의 꽃을 말아서 시가를 피워야만
존재할 수 있는 악의 무리들
시간은 언제나 일정한데 오늘은 어제와 약간
다르게 느껴져 지금도 젊지만 내가 어렸을때는
시간이 아주 풍족했고 하루 24시간이 더디게
흘러갔는데 왜 다르게 느껴지는 걸까 ㅎㅎ^^
중요한 건 시간이 없어서 못 한다는 핑계는
대지 말아야지 시간은 늘 나와 함께 있었으니까
저자는 독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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