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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친구와 유튜브 게임 영상을 보며 나눴던 대화가 생각났다.
친구 - 요즘 같은 세상에 대학이 뭐가 필요해? 유튜버 적당히 하면 한 달에 500~600만 원은 그냥 버는데. 너는 방송만 하고 500~600 준다고 하면 안 할 거야?
나 - 나는 생산적이고 배움이 있는 일이 좋지. 저런 건 한때만 벌 수 있는 일이잖아. 좋은지 모르겠어.
친구 - 글쎄
...
책을 읽고 난 지금은?
나의 고정관념이 산산이 부서졌다고는 할 수 없지만 확실히 내 강한 고집을 누그러뜨려 주었다.
급변하는 사회를 거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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