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 ~ 1992, 1962 ~ 1986, 신경계통을 직접 겨냥, 삼면화(트립틱), 우연
트립틱(triptych)
기독교미술사 내내 되풀이해서 사용된 형태. 성부와 성자, 성신의 성삼위 및 천국, 지상, 지옥의 상징으로 쓰임.
나는 오직 시간만이 그림에 대해 말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미술가도 살아생전에 자신이 그린 작품에 조금이라도 좋은 점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그 작품에 대해 형성된 이론들로부터 이를 가려내기 시작하려면 적어도 75~100년은 걸리기 때문입니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품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두고 형성된 이론에 따라 작품을 접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행은 당신이 특정한 것들에 감동을 받아야 하고 그 밖의 다른 것들에는 감등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암시합니다. 이것이 바로 크게 성공한 미술가들조차 자신의 작품이 조금이라고 좋은지 아닌지를 결코 알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나는 왜 정육점의 고기가 아닌가?
데이비드 실베스터 지음
디자인하우스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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