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 팔로우
힘든 세상에서 물질적으론 가난하지만 서로가 마음을 의지하고 동화 같은 따뜻한 맘으로 세상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나를 미소짓게 만들고 행복의 세계로 안내하는 그런 희망을 담은 책이다.
괭이부리말 책을 읽으면서 우리 인간은 절대로 혼자일 수 없고 혼자 외톨박이처럼 살아서도 안된다는 걸 느꼈다.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가슴으로 정을 나누고 힘들고 지칠 때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는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이 세상은 정말 아름다워질 것이다.
영호의 아버지 같은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키 듯 나도 두 아이의 아빠로서 책 속의 영호 아저씨 같은 마음으로 살아나갈 것이다.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1
남쪽나라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