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의 차분함과 감정이 아닌 상황을 판단하는 냉철함이 자라났기를. 타인이 나의 행복을 지배하게 두지 말고 온전히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 유일하게 가질 수 있는 시간인 현재를 후회없이 살아가기를. 어둡다고 불평하는 것보다 촛불을 켜는 지혜를 갖게되고, 예측할 수 없는 미래 때문에 불안해하지 말기를. 지금 내가 온전히 해낼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나를 용서할 수 있는 관대함을 갖게 되기를 바라봅니다...가능할지 모르겠지만서두....애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