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차이님이 남긴 글 | FLYBOOK

미묘한 차이

@mimyohanchayi

+ 팔로우

누구에게나 아무것도 아닌 햄버거의 역사의 표지 이미지

누구에게나 아무것도 아닌 햄버거의 역사

조현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누구에게나 아무것도 아닌 햄버거의 역사
- 누군가에겐 무엇이었을 소소한 이야기

종이 냅킨에 대한 우아한 철학
- 미래의 무언가로 부터 풀어내는 허구

옛날 옛적에 내가 초능력을 배울 때
- 혹은 사랑했던 이의 기억을 더듬어 볼 때

생의 얼룩을 건너는 법, 혹은 시학
- 유체이탈 또는 제3의 경험

라 팜파, 초록빛 유형지
- 깨달음의 경지에 유토피아란

돌고래 왈츠
- 추모인가 망상인가

초설행
-????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3명이 좋아해요

2019년 9월 7일

3

0

미묘한 차이님의 다른 게시물

미묘한 차이

@mimyohanchayi

“글쎄다. 순수한 눈물이란 아무것도 담겨 있지 않은 눈물을 말하는 게 아니야. 모든 뜨거움과 서늘함, 가장 눈부신 밝음과 가장 어두운 그늘까지 담길 때, 거기 진짜 빛이 어리는 거야.“
- 눈물상자 중에서 발췌 -

눈물상자

한강 지음
문학동네 펴냄

외 1명이 좋아해요

미묘한 차이

@mimyohanchayi

작년에 친구가 선물해줬던 책인데 며칠전에 읽음
마음의 고요와 사색으로 힐링됨.

문재인의 독서노트

문재인 지음
평산책방 펴냄

3명이 좋아해요

2024년 6월 15일

미묘한 차이

@mimyohanchayi

읽다 멈췄다를 반복한 책.
오늘에서야 감사의 글까지 읽음.

다시, 책으로

매리언 울프 지음
어크로스 펴냄

외 2명이 좋아해요

2024년 6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