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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진민영 지음
문학테라피 펴냄
《출판사 문학테라피로부테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처음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글을 봤을때 제목을 보고 너무 읽어보고싶어서 신청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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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학교공부에 사업준비로 굉장히 바쁜데 내가 하고싶었던 일들이기때문에 행복하게 일을 하다가도 순간순간 지치기도하고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럴까싶기도해서 더욱 이 책을 읽고싶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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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목이 너무 끌려서 읽었던 책들이 실망적이었던 경우가 너무 많아서 과연 이 책은 괜찮을까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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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기대했던것보다 더 좋은 내용들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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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경험한 일들을 토대로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말씀해주시는더 너무 짧은 책이 아쉽기까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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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처럼 힘든순간을 겪고있거나 지쳐있는 분이시라면 이 책을 추천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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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나를 힘들게 할 때 우리는 상대방과 상황에서 원인을 찾는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제가 피어오른 출발점은 내 안에 있다.
내성적인 나의 성격, 독특한 취향과 관심사보다는 내성적이고 독특하기에 어울 릴 수 없고 이해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처음부터 문을 닫고 관계를 마주하기에 인간관계가 그토록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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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는 이유는 대화와 만남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이것이 방해가 된다면 당신은 분명 '다름'을 무기로 모든 것을 이해받으려 욕심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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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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