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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miriju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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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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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p. 엄마의 여행노트 #5
나도 잘은 모르겠다. 내 아이의 아이를 만난다는 것이 어떤 기분일지. 솔직히 아이를 낳는 일이야 내 자식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이상하게 욕심이 난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처럼 어느새 잊힌 자식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복원된 기억처럼 생생하게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될까.
353p. 엄마의 여행노트 #13
문득 뒤를 돌아보며 내가 어느 곳에 서 있는지를 고민할 때가 바로 여행을 할 때다.
나도 잘은 모르겠다. 내 아이의 아이를 만난다는 것이 어떤 기분일지. 솔직히 아이를 낳는 일이야 내 자식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이상하게 욕심이 난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처럼 어느새 잊힌 자식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복원된 기억처럼 생생하게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될까.
353p. 엄마의 여행노트 #13
문득 뒤를 돌아보며 내가 어느 곳에 서 있는지를 고민할 때가 바로 여행을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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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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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ju4k
혼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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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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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miriju4k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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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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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miriju4k
39. 더블 바인드를 조금만 의식한다면 당신은 대화를 훨씬 유리하게 끌고나갈 수 있다. 아니 적어도 상대의 페이스에 말려드는 일 없이 냉정하게 판단하고 반응할 수 있다.
더블 바인드의 포인트는 한마디로
✔️'부탁하거나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부탁하지도 않고 내 의도를 관철시킬 수 있을까? 방법은 간단하다.
✔️'이 일은 이미 결정됐다'는 사실을 전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된다.
더블 바인드의 포인트는 한마디로
✔️'부탁하거나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부탁하지도 않고 내 의도를 관철시킬 수 있을까? 방법은 간단하다.
✔️'이 일은 이미 결정됐다'는 사실을 전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된다.
콜드 리딩 =전세게 1%만이 사용해온 설득의 기술 /Cold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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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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