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중국 사람들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왜 중국 사람들은 서양 사람들에 비해서 창의력이 부족한가, 다양함을 포용하는 능력이 부족한가, 왜 무조건 많은걸 추구하는가, 왜 새로운걸 받아들이기 싫어하는가 등, 이 책에서 중국인들의 사고방식에 대해 다루는 내용들을 읽다 보니 소름 끼치도록 한국인에게도 똑같이 해당하는 내용이었다. 이 책이 중국인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주었다고 하는데, 중국인들과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이나 행동하는 방식이 너무나 똑같다는 점에서도 충격을 받았다.
중국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에게도 전할 메시지가 많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