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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워크 (강렬한 몰입, 최고의 성과)의 표지 이미지

딥 워크

칼 뉴포트 지음
민음사 펴냄

무엇이 몰입을 방해하는가.
멀티 태스킹의 허구를 밝힌다.

핵심은 명약관화하다 하지만 피상적인 것들이 많아 조금 안타깝네. 미니멀리즘이 낫다!

딥워크 :
인지능력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완전한 집중의 상태에서 수행하는 직업적 활동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능력을 향상시키며, 따라하기 어렵다.
-> 어려운 일을 신속하게 익히고 최고 수준에서 성과를 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피상적 작업 :
지적 노력이 필요하지 않고, 종종 다른 곳에 정신을 팔면서 수행하는 행정적 작업. 피상적 작업은 새로운 가치를 많이 창출하지 않으며, 따라 하기 쉽다.

딥워크 가설 :
일에 몰두하는 능력이 점점 희귀해지고 있다. 동시에 우리 경제에서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 결과 이 능력을 신장하고 삶의 핵심으로 만드는 소수는 크게 번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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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문제는 바보들과 광신도들은 항상 확신에 차있고, 현명한 사람들은 의심으로 가득차 있다는 점이다." -버트런드 러셀

- 행동경제학의 아버지 대니널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가 인간의 판단과 결정의 한계를 밝혀내는 과정을 서술 한 책.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라,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을 읽은 사람에게도, 엄두가 나지 않아 읽지 못한 사람에게도 좋은 책이다.

- 자라온 환경이나 성격이 반대인 두 거장이 융합해 기존 경제학이 내세운 인간의 합리적 결정 이론들을 과학적(수학적) 심리학으로 뒤집어 버리는 것이 인상적임.

- 대니얼 카너먼이야 최초로 비경제학자 출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이미 잘 알려진 학자지만, 당대에는 아머스 카버스키가 더 학계에서 인정 받았던 것에 놀랐다. 역시 과학자는 수학을 잘해야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 삼아남은 자가 강한자'가 맞는건가?

- 인간이 이렇게 인지적 편향들을 갖을 수 밖에 없다면, 인간의 신경망을 본떠 만든 인공지능의 hallucination 문제도 쉽게해결 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쩌면 둘이 만든 이론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 두 사람은 직관을 경계했는데, 조건이 갖춰진 직관이 어떻게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를 탐구한 게리 클라인의 인튜이션을 읽으면 더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겠다.

생각에 관한 생각 프로젝트

마이클 루이스 지음
김영사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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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어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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