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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용도
아니 에르노 외 1명 지음
1984Books 펴냄
In and out books - out
평소에 사진에 관심이 많아
제목에 끌려서 읽었는데
내가 생각한 내용과는 다소 달랐다.
유명한 아니 에르노와
그의 남자친구가 사진을 보며 각자의 이야기를 한다.
유명해지면 이런 내용도 팔리는 구나 싶었다.
그래도 아니 에르노의 암투병의 순간들이
담담하게 적혀져있어
죽음을 생각하게하는 점은 좋았다.
그리고 아니 에르노가 위대한 작가인 만큼
문장과 표현방법에서 얻을것이 많았다.
단순해서 화려하게 느껴지는 멋진 문장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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