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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삶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모든 것이 모순 투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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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해 말하고자 하면 그 어떤 누군가가 정답을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불분명하면서도 생생하게 느껴지는 삶이란 것은 얼마나 모순적인 것인가.
행복에 대해 지나치게 강조하고 확대해석하는 경향으로 늘고 있는 강박감은 자기최면과도 같아 보인다.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는 이 사회 또는 개인은 항상 어두운 이면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는 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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