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쑥떡
@ud3reivgnpox
+ 팔로우
싯다르타
예전부터 정말 좋아했던 책이다.
불교적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한 인간이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책의 내용이 어려워서 아직도 알쏭달쏭하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불교적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한 인간이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책의 내용이 어려워서 아직도 알쏭달쏭하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
답답할 때
추천!
3명이 좋아해요
2020년 2월 23일
3
0
쑥떡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쑥떡님의 다른 게시물
쑥떡
@ud3reivgnpox
'달이 화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설정이 새로웠다. '그림 없는 그림책'이라는 제목이 딱 어울린다. 이야기 하나하나가 달빛으로 그린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저 모퉁이를 돌면 나오는 좁은 골목 있지? 거긴 너무 좁아서 내 빛이 겨우 1분밖에 머물 수 없는 곳이야. 1분은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어지러운 이 세상의 참모습을 깨닫게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단다.'
'저 모퉁이를 돌면 나오는 좁은 골목 있지? 거긴 너무 좁아서 내 빛이 겨우 1분밖에 머물 수 없는 곳이야. 1분은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어지러운 이 세상의 참모습을 깨닫게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단다.'
그림 없는 그림책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2020년 2월 23일
0
0
쑥떡
@ud3reivgnpox
과학책이지만 박진감이 넘쳤다.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 느낌.
게놈 익스프레스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2020년 2월 20일
0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