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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없는 그림책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엔북(nbook) 펴냄
'달이 화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설정이 새로웠다. '그림 없는 그림책'이라는 제목이 딱 어울린다. 이야기 하나하나가 달빛으로 그린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저 모퉁이를 돌면 나오는 좁은 골목 있지? 거긴 너무 좁아서 내 빛이 겨우 1분밖에 머물 수 없는 곳이야. 1분은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어지러운 이 세상의 참모습을 깨닫게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단다.'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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