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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강력계 형사 알리스가 친구들과 술을 먹고 난 다음날 눈을 뜬 곳은 미국 센트럴 파크였다.
낯선 남자와 수갑이 채워진 채 공원에서 깬 알리스는 추리를 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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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를 읽고,
하루만에 어떻게 된거지...
이야기가 어떻게 풀어지려나...
판타지적 요소가 있는 건가? 추리 소설인가? 책 표지에는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라고 되어있는데 로맨스 소설인가?
여러 가지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 나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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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럴줄ㅋㅋ’ ‘읭?’ ‘안돼..’ ‘흠..’
과 같은 반응을 하며 읽었던 것 같다.
예상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예상 못한 반전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알리스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 성격의 인물이었다ㅠㅎㅠ 불도저 같은 스타일?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며 후반부에 와서는 이해도 되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
#총 322 페이지
<구절 남기기>
‘....
그럴 때마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할 겁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운명과 싸워 얻어낸 이 모든 순간들이야말로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들이었다고 말입니다. 아무도 그 소중한 순간들을 당신에게서 빼앗아 갈 수는 없다고 말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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