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25 나는 나를 살리려고 산 적도 나를 목표한 적도 없는데 나를 키우고 있는 건 무얼까, 빈 방에 앉아 물 한 잔을 마시며 생각했다. 나는 저 홀로 재배되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나 홀로 나이 먹는다는게 이런걸까
P. 34-35 Es windet, wie ein Dieb in der naxht hab ich im Herzen ein wind gebracht 문장을 지우자 자람이 몰려들었습니다
마음이 비어지면 공허함이 있다는 얘기일까 도둑처럼 감겨 마음속에 바람을 불어 넣었다는게 와닿은 표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