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다움이란 무엇일까?
행복을 느끼고 웃음 짓는 것? 슬픔에 공감하고 눈물 흘리는 것?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필멸을 받아들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내가 생각하는 인간다움을 찾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
사랑, 우정, 공허함 등 다른 것들을 생각하고 마음에 남길 수도 있었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어쩌면 죽음이 있기 때문에 삶의 모든 것이 가치 있는 게 아닐까?
나는 이 질문을 바탕으로 인간의 삶은 인간이 필멸자이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나의 글을 읽는 모두가 위의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