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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hoon
@tai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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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법 하
(다짐) 다음부터는 분권된 책은 한꺼번에 읽어야 겠다. 상권을 읽고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등장인물이 가물가물하다
위의 푸념과 반대로 와~ 스펙타클했다. 오랜만에 읽는 소설이 주는 재미에 푹 빠졌었다. 물론 SMOC의 존재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느껴졌지만 그게 부자연스럽게 묘사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게 없었으면 아마도 소설의 끝을 낼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F 소설이지만 추리소설의 냄새를 풍긴다. 강추!
(추신) 이번 감상문은 일부러 줄거리를 적지 않고 최소한의 정보만 적었다. 사실은 최대한의 정보이다 ㅋ
위의 푸념과 반대로 와~ 스펙타클했다. 오랜만에 읽는 소설이 주는 재미에 푹 빠졌었다. 물론 SMOC의 존재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느껴졌지만 그게 부자연스럽게 묘사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게 없었으면 아마도 소설의 끝을 낼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F 소설이지만 추리소설의 냄새를 풍긴다. 강추!
(추신) 이번 감상문은 일부러 줄거리를 적지 않고 최소한의 정보만 적었다. 사실은 최대한의 정보이다 ㅋ
1명이 좋아해요
2020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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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hoon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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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hoon
@taihoon
[전자책]
이케이도 준의 책은 재미있다. 하지만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그의 책에 익숙해지면서 약간의 매너리즘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 역시 이케이도 준의 소설 특성을 고스란히 따라간다. 즉 어느 정도의 재미는 보장하나, 그렇다고 손에 땀을 쥐면서 읽기에는 내가 너무 익숙해졌다는 뜻이다.
이케이도 준의 책은 재미있다. 하지만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그의 책에 익숙해지면서 약간의 매너리즘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 역시 이케이도 준의 소설 특성을 고스란히 따라간다. 즉 어느 정도의 재미는 보장하나, 그렇다고 손에 땀을 쥐면서 읽기에는 내가 너무 익숙해졌다는 뜻이다.
하늘을 나는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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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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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hoon
@taihoon
[전자책]
데이터 리터러시가 화두가 된지 오래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빅데이터의 구축이 어렵지 않게 된 오늘날 결국 올바른 분석을 위해서는 올바른 데이터를 올바른 방식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이제 그냥 눈에 보이는 패턴 외 그 뒤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야 할 때이다. 이 책은 그러한 여정의 첫발을 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데이터 리터러시가 화두가 된지 오래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빅데이터의 구축이 어렵지 않게 된 오늘날 결국 올바른 분석을 위해서는 올바른 데이터를 올바른 방식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이제 그냥 눈에 보이는 패턴 외 그 뒤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야 할 때이다. 이 책은 그러한 여정의 첫발을 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데이터 분석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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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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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hoon
@taihoon
[전자책]
이 책은 인류 역사상 다양한 재난을 소개하면서 그속에서 인류가 겪고 이겨낸 내용을 잘 담고 있다. 그리고 재난이 발생한 배경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 이해가 잘되었고 또 재미있었다. 예를 들면 왜 다른 나라도 아닌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났을까? 궁금하지 않은가? 이 책은 이와같은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인류 역사상 다양한 재난을 소개하면서 그속에서 인류가 겪고 이겨낸 내용을 잘 담고 있다. 그리고 재난이 발생한 배경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 이해가 잘되었고 또 재미있었다. 예를 들면 왜 다른 나라도 아닌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났을까? 궁금하지 않은가? 이 책은 이와같은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재난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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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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