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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지음
열린책들 펴냄

제목대로 오만과 편견으로 시작된 이들

적절치 못했던 태도가 해소되고

이들이 나누는 대화에 깃든
배려와 애정어린 말들은
나중에 연인 혹은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편지나 이야기가 더욱 애정어릴 수 있게 도움이 될듯하다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2020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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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도살장

커트 보니것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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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수 또치님의 제5도살장 게시물 이미지

제5도살장

커트 보니것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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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또치

@yasoottochi

반전이 가득한 반전소설.
이야기들이 묘하게 맞닿아 있다.

삶과 죽음. 사람과 동물. 인간과 외계인.

죽음이 언급되면 항상 등장하는 말. “뭐 그런거지”
본문 중 “저장고 쇠갈고리에 소와 양과 돼지와 말 몇 마리가 걸려 있었다. 뭐 그런 거지. ” 동물의 죽음에도 등장했다.

“세월이 흐른 뒤 트랄파마도 어인들은 빌리에게 인생의 행복한 순간에 집중하라고, 불행한 순간은 무시하라고- 예쁜 것만 바라보고 있으라고, 그러면 영원한 시간이 그 냥 흐르지 않고 그곳에서 멈출 것이라고 조언했다. ”

시간 여행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의 영원회귀가 아닌가.
일어날일은 일어다.
뭔가 담담해진다. 나도 말해본다.

뭐 그런거지

제5도살장

커트 보니것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고싶어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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