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북튜버가 소개하는 것을 보고 읽게됐다.
절판된 책이고 중고도 구하기 힘들어서 도서관에서 빌려봤다.
판타지와 에세이가 적절하게 섞여있어서 소설같다.
이 책은 새벽예찬론이다.
저자는 매일 새벽5시에 일어난다고 한다.
이 책이 출간된 게 2007년인데 지금도 새벽에 일어나실까?
이 책을 읽으면 새벽에 일어날 동기가 만들어진다.
나도 내일은 꼭 새벽 5시에 일어나야지.
좋은 책이 절판될 때마다 너무 안타깝다.
이 책도 그런 책 중에 한 귄인데,
다시 재출간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