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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세종서적 펴냄
소설 편식쟁이가 읽은 수필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그들의 이야기
삶이란 무엇인가
나는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이 어려운 질문에 깊게 생각해본 적 없었던 14살 아이에게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렵지 않다
그저 교수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나도 모르게 인생 수업에 빠져들게 된다
어른이 된 지금의 나에게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꺼내들게 되는
기대어 위로받을 수 있는 책이 되었다
위의 질문은 아직 나에게 어려운 질문이지만,
나는 모리 교수님처럼 큰 생각을 하지 못하는 아직은 어리석은 사람이지만 내 인생의 길잡이로 이 책을 마음 속에 품고 다닌다
인생을 더 아름답게 살 수 있게
👍
불안할 때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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