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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편지
윤석미 지음
포북(for book) 펴냄
짧은 글들이 담긴 편하게 읽기 좋은 에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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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손편지와 이쁜 그림을 받았다는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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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이야기부터 여러 명언들, 여러 지식들이 담겨있어 지루하지않게 여러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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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읽기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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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 가는 게 슬픈 것은 아닙니다. 언젠가는 모든 게 다 변한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는 일이 슬플 뿐입니다. 왜냐하면 변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의 다른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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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을 위한 시간이란, 시간 전체를 오직 나만을 위해 소유하는 것. 그 나머지는 모두 타인의 시간이다. 타인의 시간을 보낸 후에는 반드시 나만을 위한 시간, 고독과 평화의 시간을 계획해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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