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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마더 크리스마스, 연애의 행방까지 보고 나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더 보고 싶다 생각이 들었다.
살인 사건이라 망설였지만.. 작가를 믿고.
읽는 내내 스카이캐슬과 막장 드라마에 나오는 내연녀가 떠올랐다. 아직 일본 이름이 어려워 좀 헷갈렸지만 ㅠㅜ(꽃보다 남자때도 츠카사 츠쿠시 넘 헷갈렸음) 미나코 나미키 넘 헷갈린다. (아이즈원의 나코양과 동방신기 미키를 떠올리며 남 여를 구분했다;;;) 그냥 이름 하나만 써주면 좋으련만 성으로 부르다가 이름으로 부르다가 그래서 더 헷갈렸다.
쭉 읽다가 후반부 범인에 대한 내용을 읽고 소름이 돋았다. 아마 내가 엄마가 되고 나서 더욱 감정이 더 풍부해졌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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