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목욕#유두진
❝제품디자이너로 입사했는데 목욕탕 청소원이 되었다?❞
주인공 강기웅은 제품디자이너로 입사했으나
사내 권력 싸움의 대가로 강요받은 권고사직을 거부하고
스포츠센터 목욕탕 청소 보직으로 인사발령을 받는다.
노동자의 적나라한 현실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부당노동, 노동착취, 사내왕따, 부조리한 시스템
정직원, 비정직원, 그 사이에 존재하는 각종 계급들
강기웅의 상황과 선택에서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우리의 모습이 보여서 씁쓸했다.
재밌게 읽었지만
지금도 외로운 투쟁을 벌이고 계실 분들에게 죄송해서 쉽게 재밌다고 말하기 죄송스러운 책
불합리한 노동자의 삶의 목소리를 내주는
직장인 문학을 더욱 많이 만나볼 수 있기를 🙏
#직장인화이팅#직장인소설#노동소설#부당전직#부당해고#2024년189번째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