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해서 이상한 적대심 같은 걸 갖고 있었다.
돈에 대해 어느 정도 잘 안다는 자만심도 있었다.
책을 읽으며 기업과 세상이 개인에게서 어떻게 돈을 빼가려 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읽을 수 있다. 비싼 가격이 가치를 결정하게 한다거나, 갈수록 쉬워지고 단순해지는 결제 체계 등이 왜 생겨나는지를 알려준다.
돈은 무섭다. 하지만 잘만 이용한다면 맛있는 음식을 사먹을 수 있고, 좋은 곳으로의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딱히 적당하고 강력한 대안이 없는 현재에선 자본주의에 맞추어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자본에 대해 부에 대하여 개개인 스스로가 공부하고 감각을 키워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엉뚱한 곳에 나의 돈을 다 써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쉽지 않은 세상이지만 적어도 덜 노예스럽게 살 수는 있다. 돈을 천대하고 더러운 것으로 보지 말고 긍정적인 부분을 키워나가야겠다.
#부의감각
돈에 대한 의사결정의 모든것에 관하여, 읽는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부의감각이 향상될수있게 실천적인 팁들과 일상생활에서 겪게 될 상황에서 개선 할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세일 가격 혹은 “깍아주는 금액” 혹은 우리가 동시에 다른 것에 소비하는 금액(상대성)
-돈의 분류, 돈이 속해 있고 지출되는 계정 그리고 그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감정(심리적 회계)
-지불의 손쉬움(지불의 고통)
-어떤 구매물에 대해 맨 처음 보는 가격, 혹은 지난번에 자기가 지불했던 가격(앵커링)
-자신이 어떤 것을 소유하고있다는 생각(소유효과와 손실회피)
-어떤 사람이 열심히 노력해서 일한 것처럼 보이는지 여부(공정함과 노력)
-현재의 유혹에 넘어가는지 여부(자제력)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의 손쉬운 가격 비교(돈에 대한 지나친 강조)
-뭔가를 묘사하는 말, 우리가 소비 시점에 하는 행동(언어와 제의)
-소비의 진정한 속성이 아니라 그 소비경험에 대해 우리가 기대하는 것(기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