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은 생존기계가 아니라 구애기계이다!
생존을 위한 ‘자연선택’과 번식을 위한 ‘성선택’
인간은 사회에서 어떤 종류의 지표들을 장려할지를 주장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장에 있다. 진화심리학은 남성의 재력 과시와 여성의 미모 과시가 인류가 갖고 있는 유일한 적응도 지표인 듯이 말해서는 안 된다. 이 책에서 나는 인간 남녀가 창의적 지능을 비롯한 여러 가지 적응도들을 과시하는 방법으로서 이야기, 시, 음악, 미술, 스포츠, 춤, 유머, 착한 마음씨, 리더십, 철학이론 등 다양한 분야들을 진화시켜 왔다고 주장했다.
이성을 유혹하는 데 있어서 남자는 재력, 여자는 외모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 두 가지를 못 갖췄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인간은 짝을 고를 때 재력, 외모 말고도 다양한 능력들을 고려하기 때문이다. 각자 타고난 능력과 매력을 갈고 닦아 이성을 유혹해보자. ㅎㅎ
거시적인 질병의 탄생과 생존기,
수만년동안 비포장도로에 적응한 인간의 신체가
포장된 도로를 마주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에 대한 가설과 주장.
다소 논란이나 이견이 있을 수 있는 주장도 있음.
가까이서 보면 한 없이 불규칙 해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자연스러워 보이는 자연선택의 힘.
#너의유토피아#정보라#도서제공
사랑하고 잃고 멈춰 애도하고 다시 싸워나가는
평범한 존재들의 생존기를 그린
8편의 단편소설집
🔸️영생불사연구소
🔹️너의 유토피아
🔸️여행의 끝
🔹️아주 보통의 결혼
🔸️One more Kiss, Dear
🔹️그녀를 만나다
🔸️Maria, Gratia Plena
🔹️씨앗
이 중 나의 픽은 <너의 유토피아>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 소름끼친 <여행의 끝>
여운이 길게 남을듯 하다.
.
🌱🌱🌱
인간의 세계를 넘어오는 기계들이
약간은 두려우면서도
인간보다 더욱 인간다운 기계들의
상실과 애도를 통해
나만의 방법으로
상실된 사람들을 애도하고 기억해본다.
🔖으스스하면서도 따뜻하고 유머스러운 작가만의 매력이 돋보인 작품
🔖모든 재료가 제 각각의 맛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함께 비벼 먹었을 때 그 조화가 정말 환상적인 ❝전주비빔밥❞ 같은 작품
.
.
🌱 오늘의 딴말
읽는 것은 단숨에 읽었는데
이 짧은 리뷰는 반나절도 더 걸렸다. 왜일까. 😅
#소설추천#sf소설#래빗홀#2025_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