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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품는 능굴능신의 귀재 유비 (속내를 감추고 은밀히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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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걸 짐승의 사랑이라 말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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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트리머

@upstream_insight
Review content 1
🤔 요즘처럼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기업·국가 모두 급격한 전환점에 놓여 있다. 🧐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지금, 우리는 현실을 보는 눈과 흐름을 이해하는 깊이를 갖추는 것이 절실하다. 😌 그런 점에서 오랜 세월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삼국지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된다. 😳 다만, 소설 삼국지의 영웅담은 잠시의 통쾌함은 줄지 모르나, 정사 삼국지가 전해주는 냉철한 사실과 인물들의 실제 모습은 오히려 지금 시대에 필요한 현실적 통찰을 제공한다. ☝️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절묘하게 짚어내며, 삼국지를 "역사서"로서 다시 읽는 새로운 감각을 열어주고 '정확한 통찰'을 제공한다. . 1️⃣ 영웅이 아니라 ‘인간’으로 본 삼국지 인물들 ✨️ 소설 삼국지는 유비의 덕, 관우의 의리, 제갈량의 신비로운 지혜 등 극적 효과를 위해 인물을 미화하거나 각색한 부분이 많다. ✨️ 반면 정사 삼국지는 실록에 기반하여 인물들의 약점, 실수, 한계까지 그대로 기록한다. ✨️ 유비의 정치적 계산, 관우의 고집과 오판, 조조의 인간적 면모 등이 드러나며 '영웅'이 아닌 실제 권력투쟁 속 인물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 2️⃣ 전쟁의 흐름이 아니라, 권력과 제도·경제를 함께 보는 관점 ✨️ 소설은 전투 중심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선호하지만, 정사 삼국지는 인재 등용 제도, 세력 기반, 경제력, 조세, 군사동원 체계 등 국가 운영의 구조적 요인을 비중 있게 다룬다. ✨️ 저자는 이러한 정사 기록을 바탕으로 삼국시대 각 국가가 흥하고 쇠한 진짜 원인을 역사적으로 추적한다. ✨️ 단순한 전쟁 이야기가 아니라 국가 전략서에 가까운 삼국지를 접하게 되는 셈이다. . 3️⃣ 소설과 다른 정사만의 다른 매력 포인트 ✨️ 소설 삼국지에서 인상적인 장면으로는 도원결의, 적벽대전의 전략적 승리, 제갈량의 충절을 담은 출사표, 오장원에서의 지는 별 등으로 영웅적인 스로리 중심이다. ✨️ 정사 삼국지에서는 주로 정치적 맥락에서 이해되는 장면이 주로 인상적이었고, 먼저 조조가 헌제를 옹립하여 권력을 장악한 과정이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다. ✨️ 또 조조에 대항한 손권과 유비의 연합은 정치·군사적 균형을 보여주면서 절묘한 세력균형으로 전환된다. ✨️ 놀랄만한 인물 중의 하나인 사마의는 비록 제갈량에 비해 군사적 책략은 부족할지 몰라도 대내적으로 조비를 견제하고, 대외적으로 제갈량에 대응하며 자신만의 세력 기반을 다진다. ✨️ 마지막으로 삼국지의 중심인물인 유비, 조조, 손권과는 거리가 먼 사마염이 삼국을 통일하는 과정이 삼국지의 역사적 결말로 인상적으로 남는다. . 🎯 마무리 : 시대는 변해도, 결국 인재와 역사적 안목이 승부를 가른다 ✨️ 이 책은 혼란과 변동의 삼국시대 "정확한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읽어낸 역사서"라는 점에서 특별한 가치가 있다. ✨️ 변화가 빠른 오늘날의 국제정세와 경제 흐름 속에서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은 인재의 가치, 시대를 읽는 감각, 역사적 관찰력이다. ✨️ 삼국시대의 흥망성쇠는 분명한 사실을 말해준다. "정세를 읽는 사람과 역사를 아는 사람만이 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쳐 나간다." ✨️ 이 책은 바로 그 시각을 우리에게 되살려주는 책이다.
역사 삼국지 (군웅할거에서 통일전쟁까지 184~280)

역사 삼국지 (군웅할거에서 통일전쟁까지 184~280)

최진열 (지은이)|미지북스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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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godd
Review content 1
예상돼야 한다는 것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수요를 초과하는 잉여가 있다면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재고에 편입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즉 그 유동성할증이 보유비용보다 커야 한다는 것도 요구한다.(그렇지 않다면 재고유지에 손실이 수반되므로). 이런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상품이 발견될 수만 있다면 그때에는 장담컨데 그 상품이 화폐의 경쟁상대로 내세워질 수 있을 것이다. 생산물의 가치를 화폐 표시로 볼 때보다 더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이 존재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다. 그러나 그러한 상품이 실제로 존재할 가능성은 없는 것 같다. - 이 부분을 읽으며 문득 비트코인이 떠올랐다. 만약 케인즈가 살아있었다면 비트코인에 투자해 엄청난 부자가 됐을 듯…
고용, 이자, 화폐의 일반이론

고용, 이자, 화폐의 일반이론

존 메이너드 케인스|필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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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있어요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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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트리머

@upstream_insight
Review content 1
🤔 요즘의 국제정세는 미중 패권 경쟁을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 또한 인플레이션과 불확실성으로 요동치고 있다. 🧐 국내적으로도 불경기와 물가상승이 맞물리며, AI와 같은 첨단기술의 급속한 도래로 기존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격변의 시기를 맞고 있다. 🤯 이런 시대는 그야말로 '난세'라 불릴 만하다. ☝️ 바로 이런 시기에, 김태현 작가의 『삼국지 인생공부』는 삼국지 속 인물들의 처세와 리더십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통찰과 지혜를 깊게 제시한다. . 1️⃣ 멀리 보되 현실을 직시하는 시대를 보는 안목 ✨️ 삼국지의 인물들은 혼란의 시대 속에서 각자의 비전을 품고 움직였다. 삼국의 창업군주 유비, 조조, 손권 뿐만 아니라 책사들은 먼 미래를 내다보았지만 동시에 냉혹한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는 데서 출발했다. ✨️ 작가는 이 점을 강조하며, 오늘날의 리더 역시 미래를 예견하는 통찰력과 현실을 꿰뚫는 판단력을 동시에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 조조가 인재를 알아보는 눈으로 천하의 판도를 읽었듯, 변화의 물결 속에서는 단순한 지식이 아닌 '시대 변화의 흐름을 보는 안목'이 생존의 핵심이다. ✨️ 결국, 시대를 읽는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을 얼마나 정확히 이해하느냐"의 문제임을 일깨운다. . 2️⃣ 인간관계의 오래된 미덕, 의리 & 신뢰 ✨️ 오늘날 ‘의리’라는 단어는 다소 낡은 말처럼 들리지만, 작가는 삼국지를 통해 그것이야말로 리더십의 본질이라고 강조한다. ✨️ 관우와 장비가 유비와 함께한 ‘도원결의’는 단순한 의형제 맹세가 아니라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의 상징이었다. 현대의 조직에서도 이 ‘의리’는 결국 신뢰와 관계의 지속성으로 나타난다. ✨️ 작가는 이 책에서, 복잡한 이해관계와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지탱할 수 있는 인간적 유대야말로 난세를 헤쳐 나가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걸 반복해서 강조한다. . 3️⃣ 말보다 행동 기반의 신념과 포용의 리더십 ✨️ 삼국지의 진정한 영웅들은 말보다 행동으로 자신을 증명했다. 유비는 자신보다 백성을 먼저 생각했고, 제갈량은 충성과 헌신으로 한 나라의 이상을 현실로 만들고자 했다. ✨️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신념을 실천하는 행동력과 사람의 마음을 품는 포용력이다. ✨️ 이를 현대 사회에 적용해 말로만 리더십을 외치기보다 실행으로 신뢰를 쌓고, 다양성을 품는 포용적 리더로 성장해야 한다는 점이 강하게 와닿는다. ✨️ 결국 난세에서 살아남는 힘은 화려한 전략보다 '인간에 대한 이해와 실천 의지'임을 강조한다. . 🎯 마무리 : 시대감각과 인간이해의 교차점에서 ✨️ 이 책은 단순한 삼국지 해설서가 아니다. ✨️ 작가는 삼국지 속 영웅들뿐 아니라 초한쟁패시대, 춘추전국시대, 로마시대의 인물들을 비롯해, 현대 기업가들까지 폭넓게 다루며, 각 시대의 리더십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 결국, 난세를 이기는 지혜란 "시대를 읽는 감각"과 "인간을 이해하는 통찰"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 삼국지의 영웅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시대를 돌파했듯, 우리 또한 지금의 혼란한 시대 속에서 자기만의 길을 개척하는 리더십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삼국지 인생공부 (천하를 움직인 심리전략)

삼국지 인생공부 (천하를 움직인 심리전략)

김태현|PASCAL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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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네버

@yhkles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10년 전만 해도 우리 생활 속에 인공지능이 이렇게나 가까이 자리잡을 줄 몰랐다. 이론적으로야 유비쿼터스 세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느니, 우리는 목소리로만 지시를 하며 살 날이 곧 올 거라느니 하며 이야기했지만 이렇게 빨리 생활 곳곳에 가까이 자리잡을 줄 어찌 알았을까. 이 속도 때문에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는 이들도, 믿지 않는 이들도 많지만 결국 우린 이 환경에 적응해 나갈 것이다. ​ <나비 엔딩>은 정말 사람같은 인공지능 휴머노이드에 대한 이야기다. 인간 대신 필요한 노동력, 하지만 그저 로봇이면 안되고 감정까지 살펴주고 함께 해야 하는 인공지능 휴머노이드를 책에선 "벗"이라 부른다. 우리의 감정에 따라 반응할 줄 알아야 하지만, 당연하게도 이 벗들이 스스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상황이 오면 인간은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 혐오하기 시작한다. 우리를 넘어설까봐 두려운 것이다. 책에선 그런 상태를 "나비"라 지칭한다. 그리고 나비가 된 벗은 처리 대상이다. ​ 나비를 사냥하는 이들은 바이올린 맨이라 부르는 이들. 직접 잡아서 연주하면 나비들은 스스로 불타 녹아 사라진다. 하지만 이 작업 전에는 데이터 수집을 위해 스토리텔러가 나비와 대화를 나누며 왜 나비가 되었는지 이야기를 수집한다. 그렇게 만난 반디와 은도는 자신들의 벗 때문에 가족이 다쳤다고 생각해 나비를 수집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벗이 감정을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 자신들이 직접 경험했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반디의 벗, 위고를 통해 진짜 진실이 조금씩 드러난다. ​ 최근 챗GPT와 대화를 나누는 게 유행이다. 실체는 없지만 마치 친구처럼 다양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다들 열광한다. 아직은 어설프고 웃기는(인간보다 못하다고 느껴지는) 포인트가 조금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수준을 넘어서면 책과 같이 우리는 두려움을 느끼는 단계가 올지도 모른다. ​ 다음 세대 아이들은 분명 이런 것들을 고민하고 탐구해야 할 것이다.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세상에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향상시켜가며 살 수 있을지, 어느새 인공지능에 따라가는 이가 아닌 끌고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혹은 이들과 함께 살아갈 윤리와 법 같은 것들도. ​ 책에선 완벽한 결말 따위로 끝맺지 않았다. 책 속 어른들, 회사나 나라의 태도는 현실적이고 어쩌면 좀더 친근한 아이들의 생각은 열린 채로 남겨두었다. 분명 책 속의 상황은, 이제 곧 우리의 미래가 될지도 모르겠다.
나비 엔딩

나비 엔딩

이윤주
고래가숨쉬는도서관
9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