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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지은이), 김강철 (옮긴이)

다빈치 노벨라

모모세 아키라의 첫사랑 파탄 중 4 (트리플 특전판) - 스페셜 아크릴 일러스트 카드(1종) + 반전 매력의 양면 일러스트 카드((2종)

모모세 아키라의 첫사랑 파탄 중 4 (트리플 특전판) - 스페셜 아크릴 일러스트 카드(1종) + 반전 매력의 양면 일러스트 카드((2종)

하레카와 신타 (지은이), 이소연 (옮긴이)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모모세 아키라의 첫사랑 파탄 중 3 (트리플 특전판) - 홀로그램 일러스트 카드(1종) + 반전 매력의 양면 일러스트 카드(2종)

모모세 아키라의 첫사랑 파탄 중 3 (트리플 특전판) - 홀로그램 일러스트 카드(1종) + 반전 매력의 양면 일러스트 카드(2종)

하레카와 신타 (지은이), 이소연 (옮긴이)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나와 다시 한번, 첫사랑 1 - 루나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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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키 나루미 (지은이), 이해빈 (옮긴이)

㈜소미미디어

네즈미의 첫사랑 5

네즈미의 첫사랑 5

오오세토 리쿠 (지은이)

학산문화사(만화)

모모세 아키라의 첫사랑 파탄 중 1 (트리플 특전판) - 홀로그램 일러스트 카드(1종) + 반전 매력의 양면 일러스트 카드(2종)

모모세 아키라의 첫사랑 파탄 중 1 (트리플 특전판) - 홀로그램 일러스트 카드(1종) + 반전 매력의 양면 일러스트 카드(2종)

하레카와 신타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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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나

@songhanna
<필경사 바틀비> 나도 직장에서 바틀비처럼 하고 싶다 ㄷㄷㄷ <겨울 꿈> 남자의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일 거야. <에밀리에게 장미를> 여자가 한을 품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필경사 바틀비

필경사 바틀비

너새니얼 호손 외 10명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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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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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빛

@saebyeokbit
📚 사랑은 자의적인 것이다. 작은 친절일 뿐인데도 자기의 환심을 사려는 조바심으로 보이고, 스쳐가는 눈빛일 뿐인데도 자기의 가슴에 운명적 각인을 남기려는 의사표시로 믿게 만드는 어리석은 맹목성이 사랑에는 있다. 허석이 다만 한번 쳐다본 것을 가지고 그것이 이렇게 내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바로 '너'라는 의미라도 되는 듯이 가슴이 설레는 걸 보면 진정 나는 사랑에 빠진 모양이다. (중략) 그가 돌아보는 순간 그 모습은 내 눈속에 멈춰 버린다. 그러고는 찰칵 하는 소리에 이어 현상액에 담기며 거기에서 물기를 머금고 빠져나와 커다랗게 확대된 뒤 네모난 테두리를 두른 채 내 가슴속으로 스며든다. 가슴에 스며든 그 사진 액자를 언제까지나 소중히 간직하겠다는 약속을 하기 위해 나는 두 손을 가슴에 모은다. ☕️ 어린이답지 않게, 조숙하다고 자평하는 아이는 이렇게 첫사랑의 감정을 묘사했다. 유치하지 않으면서도 순수하게. 어쩜.
새의 선물

새의 선물

은희경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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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있어요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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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Review content 1
썼다 지웠다, 보낼까 말까 보낼까 말까...... 망설이다 시간이 한참 흘렀다. 그러다가 그냥 화면을 껐다. (p. 93) 이건 어떤 망설임일까. 아마 많은 분들이 “짝사랑”혹은 “첫사랑”을 이야기할 것이다. 이 문장은 금수정 작가님의 『심장이 고장 난 게 틀림없어』에서 만날 수 있는 문장이다. 『심장이 고장 난 게 틀림없어』에서는 여러가지 “심장이 고장난 증세”들을 만날 수 있는데 이게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담고 있어 무척이나 공감가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첫번째 등장하는 심장은 '최강닥터 이사부'에 풍덩빠져 꺽은선그래프와 심장그래프가 닮았다고 느끼는 순간이다. 딴 생각에 빠져 결국 반 전체의 수행평가를 초래하며 주인공의 심장은 빠르게 뛴다. 이때, 전혀 편을 들어줄 것 같지 않던 왕재수왕재희가 거들며 이야기의 복선이 촤라락~ 깔리게 된다. 두번째 등장하는 심장은 재희의 폭풍잔소리. 유식이가 사소한 실수를 해도 전쟁처럼 잔소리가 이어지니 불안함에 심장이 빨라짐을 느낀다. 이런 심장 뛰는 상황은 이게 다가 아니다. 축구를 잘하지 못해 친구들의 심판대(?)에 설 때에도, 선생님께 혼이 날 때에도, 게임기를 빼앗일 뻔 할 때에도 우리의 유식이 심장은 두근거린다. 아이와 책을 읽으며 심장이 두근거릴 상황이 나오면 먼저 종을 울리기로 하고 같이 앉아 『심장이 고장 난 게 틀림없어』를 읽었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그런 순간들을 찾아내는 등 엄청 성장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심장이 고장 난 게 틀림없어』의 진짜 고장은 재희와의 관계! 늘 자신보다 앞서고, 무엇이든 야무지게 잘 해내는 재희를 보며 불편한 마음도 동시에 느낀다. 그 불편한 마음들은 모여 타인을 향한 미움으로 바뀌곤 하는데, 그런 장면들을 무척 생생히 다루어 아이들의 감정처리나 생각, 성장 등을 모두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희와 유식이가 오해를 풀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무척이나 배울 게 많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왜 쟤 때문에 가슴이 뛰지? 병인가? 심장이 고장 났나?"라며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가 점점 궁금해하는 모습 등에서 아이의 순수함이나 성장을 무척 섬세히 다루고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금수정 작가님은 『심장이 고장 난 게 틀림없어』를 통해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심장의 고장'이라는 기발한 비유로 풀어냈다. 누군가를 오해했던 미안함과 새롭게 피어난 호감 사이에서 고민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 역시 자라나는 마음 등에 대해 새로운 깨달음과 배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심장이 고장 난 게 틀림없어

심장이 고장 난 게 틀림없어

금수정 (지은이), 김유대 (그림)|노란돼지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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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godd
나는 이 책을 단순히 소설이 아니라 사랑에 관한 감정을 총 망라한 종합 예술서라 부르고 싶다. 왜냐하면 이 작품엔 첫 눈에 반한 사랑, 첫사랑, 짝사랑, 자녀를 향한 사랑, 육체적 사랑, 정신적 사랑 등 자세히 뜯어보면 미묘한 차이가 있는 온갖 사랑이 총 망라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한 마디로 정의내릴 수 없는 감정의 일부분이며 그것은 관계와 상황, 분위기 또는 개인차에 따라 상이한 높낮이와 강도, 농도를 갖는다. 톨스토이는 레빈과 키티, 안나와 브론스키라는 두 쌍의 연인, 그리고 그들과 관계맺고 있는 주변 인물들을 통해 각각의 사랑에 대한 은밀한 차이를 펼쳐낸다. 사건은 아내 몰래 바람을 피우다 걸린 안나의 오빠 스티바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스티바는 분노한 아내 돌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여동생 안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페테르부르크에 살던 안나는 오빠를 돕기위해 기꺼이 모스크바로 향한다. 이와 동시에 모스크바 역에 도착한 스티브의 친구 브론스키는 안나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안나는 이미 결혼한 신분이었다. 열 여덟 이른 나이에 결혼한 안나에겐 20세 연상의 남편과 사랑하는 아들이 있었다. 그러나 사랑에 눈 먼 브론스키는 그러한 안나의 처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를 따라다닌다. 한편 스티바의 또다른 친구 레빈은 스티바의 아내 돌리의 친 동생이자, 최근들어 브론스키와 달달한 로맨스에 빠져 있는 키티를 오래전부터 짝사랑해 왔다. 그는 스티바의 조언을 받고 용기내어 키티에게 청혼하지만, 보기 좋게 거절당하고 만다. 그러나 키티가 레빈을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단지 브론스키와 레빈 사이에서 갈피를 정하지 못 한 당시의 상황 때문이었다. 크게 실망한 레빈은 시골로 떠나고, 안나에게 반한 브론스키에게 외면당한 키티 또한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입고 실의에 빠진다. 그러는 사이 안나와 브론스키의 금지된 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안나의 남편 카레닌은 수치와 모욕, 배신과 분노로 고통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론스키와의 사이에서 아이까지 갖게 된 안나는 사랑을 찾아 집을 떠난다. 그러나 그녀에겐 집에 남겨놓은 또 다른 사랑이 있었는데, 하나뿐인 아들 세료자가 바로 그 사랑이었다. 안나는 죽을 때까지 아들을 못 잊어 괴로워한다. 바야흐로 그녀에게 남은 사람은 오직 브론스키 뿐이었으며, 오직 그의 사랑만이 삶을 이끌어 줄 유일한 원동력이었다. 그렇게 브론스키를 향한 안나의 집착과 히스테리는 점점 커져만 가고 브론스키 또한 그러한 안나의 태도로 인해 서서히 지쳐간다. 숨 쉴 구멍이 필요한 브론스키와 맹목적인 사랑만을 요구하는 안나. 둘 사이에 균열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사이, 레빈은 키티에게 다시 청혼하여 오랜 짝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키티와 레빈은 시골로 내려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하고, 안나와 브론스키의 관계는 끝을 향해 치닫는다. 안나의 뇌리엔 브론스키에 대한 의심이 똬리를 틀기 시작하고, 그녀는 더욱 더 브론스키를 못 살게 군다. 끝없이 피어오르는 망상과 집착, 괴로움과 고통의 나날 속에 그녀가 찾은 것은 영원한 안식이었다. 사랑하는 연인 브론스키와 사랑하는 아들 세료자. 성질이 다르고 모순적인 두 사랑은 결코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사랑이 아니었다. 나는 브론스키와 세료재를 동시에 사랑하는 안나의 이중적인 면을 보며, 그녀가 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 안엔 브론스키를 사랑하는 안나와 아들 세료자를 사랑하는 안나가 마치 샴쌍둥이처럼 각각 존재하는 것만 같았다. 그렇다고 그녀를 비난하고 싶진 않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안나처럼 다중인격과 중첩된 자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직장에서의 나와 집에서의 나, 가족을 대할 때의 나와 친구를 대할 대할 때의 나는 전혀 다른 인격적 특성을 갖는다. 마치 사랑이 한 마디로 정의 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것처럼, 우리 인간도 광활한 인격의 스펙트럼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안나 카레니나

안나 카레니나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민음사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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