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점!!!!
올해 읽은 책 중 가장 흥미 베스트였다.
추천해준 우엉씨에게 감사 인사를,,
0.5점 뺀 건 이름이 너무 많고, 지역명도 너무 많아서 읽다가 많이 헷갈렸기 때문에..
***스포주의
일단 너무 흥미진진하고, 미드보는 것 같이 재밌었다😻
서사도 완벽하고, 반전도 좋았고, 엔딩도 넘 좋았다.
로맨스마냥 설레기도 스릴러처럼 소름 돋기도 아주 두마리토끼를 다 잡으심..
도파민이 폭탄처럼 터지기보다는 담담하기 스며들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얼른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읽고 싶게 만든 책이었다!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제목부터 내용을 관통하는 이 문장.
루카의 작업들의 완벽한 처리를 도왔지만 철저하게 외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결말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의지하고, 첫번째 거짓말에 대한 진실을 전부 나누게 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
라이언은 루카를(에비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먼저 자신의 거짓말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다시 루카가 3개월만에 찾아왔을 때도 라이언은 먼저 진실을 말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루카의 진실까지 말할 수 있게 해준다.(이미 말하려고 맘 먹고 찾으러 간 거겠지만)
루카가 라이언과 진실된 사랑을 하게 되어 너무 좋다ㅠㅠ
서로에게만큼은 거짓말 없이~~ 서로를 믿으면서!
진짜 매력적인 비도덕 커플🫶
그리고 루카,데번,에이미의 합과 동료애도 좋았다.
스미스 파멸작전 너무 똑똑해💦
근데 나는 데번이 루카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살림을 차렸었구나..난 삼각관계인줄….(사실 조지도 루카 좋아하는줄ㅋ..<ㅈㄴ 헛다리)
하 근데 라이언의 순애 모먼트 너무 좋았다😍😍 맛도리^^!!
둘이서 평생 사랑을 해라!!!!
외국소설중 추천 받아서 기대를 안고 읽어 보았다.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에도 전쟁당시의 첩보원들의 숨은 이야기가 계속 전개되는 이야기이다.첩보원들의 특성상 가족을 포함한 그 누구에게도 비밀을 지켜야만하는 당사자와 행복을 꿈꾸고픈 가족 사이에서 본인이 죽고난후 가족중 자식에 의해서 부모의 첩보원시절 이야기를 기록물을 통하여 들려주는 소설이다.일반적인 첩보원소설처럼 스릴이 있거나 긴박감이 있거나 하지는 않고 기록물을 통하여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사건 전개가 너무 거칠고 자잘한 보충설명이나 충분한 묘사 같은 부분은 없다.예를들면 사람이 죽었으면 어떤 이유나 경위는 없고 그냥 결론만 나타내듯이 '사람이 죽었다'라고 표현한다.난 이런 형식의 소설은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진다.이 소설을 읽고 난 무엇을 느꼈는지 나에게 되묻고싶다.그냥 일반적이지않은 좀 특별한 방식의 소설을 읽었지않나 생각할뿐이다.
p38
나는 네가 이렇게 큰사람이 될 줄은 몰랐다. ..난 그거, 멋지다고 본다.
p40
세상에는 살고 싶어도 살 수가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그런 호사스런 생각을 하느냐고. 마음을 강하게 먹어야 하지 않겠냐고.
틀린말은 아니지만...저런 행동의 의지 라도 있는게 다행일 수도 있고..그렇게 밖에 할 수 없다는 걸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를 것이다.
p164
마음이 기억에 붙어버리면 떼어낼 방법이 없어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나는 법이라고 했다.
p255
마음 바른 사람이 잘 살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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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주는 책
때론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그러한 것.
한번은 읽어봐야지~ 했다가 오래시간 잊고 있었는데
우연히 손에 들어와 이젠 읽을때가 된건가???
라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한 책!!
쉽고 재미나게 읽어내려 가는 책 이지만 깊이는 진정 깊다
내가 산티아고 였다면...난 여정을 마무리 했을까??
크리스탈 가게에서 멈췄을수도 ~오아시스에서 사랑에 눈을뜬 그자리에서 그것에 내게 주어진 보물일꺼라 믿고 여정을 끝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
어떤 유혹과 고난에도 버텨내고 때론 일상의 안주함을 과감히 버리고
나의 길을 끝까지 완주하려는 내게도 그 표지가 순간순간 내게 전달이 되어 나를 끝까지 붙잡아 주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