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놓고 싶을 때 나를 붙잡아준 책
맨손으로 야채 장사를 시작해 프랜차이즈 대표의 이야기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서 인생을 놀이터처럼 즐기는 법
티켓 (지금 나의 모습은 예전에 내가 뿌린 씨앗이다)
여성이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건 수입과 자기만의 방이다
자유로운 글쓰기와 양성의 조화를 꿈꾸는 사유가 담긴 책
초판본 자기만의 방
산티아고가 보물을 찾아 떠나는 길 위에서 마주하는 자아
진짜 삶은 꿈을 좇는 순간에 있다는 걸 상징으로 전하는 책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모르는 말을 사랑하게 된 한 사람의 외국어 방랑기
쓸모보다 설렘에 이끌려
낯선 말들을 기웃거리는 마음이 담긴 책
아무튼, 외국어 - 모든 나라에는 철수와 영희가 있다
싯다르타가 출가와 방황을 지나 깨달음을 찾아가는 여정
진리는 가르침이 아닌 삶 속에서 피어난다는 걸 말해주는 책
싯다르타
이럴 땐 뭐 읽지?
미래 SF소설을
읽고 싶어요
나라가
시끄러워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