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를 즐기며 쉬고 싶어요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도록
오직 김영하만이 들려줄 수 있는 섬세한 여행 이야기
여행의 이유 (김영하 산문)
안에 있으면 나가고 싶고, 밖에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복잡미묘한 우리들의 감정을 담담하게 읊은 에세이
집에만 있긴 싫고
이토록 아름다운 여름밤 우리가 사랑하는 도시에서
서로를 그리워하고 위로하는 퀴어 청춘들의 특별한 사랑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연작소설)
소설가 김애란이 고백하는 자신의 이야기,
그리고 그녀가 애잔하게 응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잊기 좋은 이름 (김애란 산문)
어린 시절 리스본에서의 가장 빛났던 시절을 반추하며
조건 없이 사랑해주셨던 아버지를 생각하는 글
다정한 구원 (임경선 산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