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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여행과 글쓰기를 이어 왔다. 《당신의 행운을 빕니다》를 써서 인도에 망명한 티베트인들의 삶과 지혜를 국내에 처음 소개했고, 뒤이어 《나는 그곳에서 사랑을 배웠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아무튼, 잠》과 같은 책들과 그림책들에 글을 썼다. UN에서 처음으로 티베트의 현실을 증언한 승려 팔덴 갸초의 자서전 《가둘 수 없는 영혼》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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