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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 기자로 10여 년을 일했다.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밤이면 차를 몰고 냅다 강릉으로 달려가 커피 한 잔 달랑 마시고 돌아오는 일이 잦아 ‘썰렁한 밤도깨비’라 불렸다. 사주를 보아도 늘 빠지지 않는 대목이 역마살. 더 늦기 전에 팔자대로 살아보자 싶어 사직서를 쓰고, 사진작가 남편과 함께 여행하고 책 쓰며 살고 있다. 《사랑한다면 이탈리아》 《사랑한다면 파리》 《산티아고 가는 길》 《네팔 예찬》 《퍼펙트 프라하》 《개도 고양이도 춤추는 정열의 나라 쿠바》를 포함해 《서울 산책길 50》 《대한민국 절대가이드》 《랭킹 대한민국 여행백서》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 등 20여 권의 책을 남편과 함께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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