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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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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박물관, 도서관에 자발적으로 갇혀 홀과 복도를 배회하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을 좋아하는 시인. 이를 ‘실내산책’이라 불러본다. 이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자모는 ‘니은’이다. 살아가는 게 왜 이 모양인지 궁금해지면, 이름을 검색해 설명과 용례를 찾아 한참을 들여다본다. 삶이 이름을 따라간다는 말은 누가 처음 한 것일까. 투명한 세계라면 눈물에도 쉽게 오염되고 훼손될 텐데, 함께라면 가능했을지도 모를 어느 순간의 ‘요쿨’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 당신이 ‘펀’에 대해 모른다면 영원히 끝나지 않는 끝말잇기가 얼마나 무섭고 아름다운지에 대해서도. 이상해지는 것이 삶의 전략이었던 때도 있었다. 그게 나의 ‘주인공’ 인식이었는데 이제는 애써 과장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상한 이 삶이 꽤 마음에 든다. 시집 《한여름 손잡기》, 《오늘부터 영원히 생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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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책

다가올 시간에 윙크 윙크 (시절 시집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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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외 19명 지음

창비교육 펴냄

[세트] 좋은 것들은 이토록 시시콜콜 + 북펀드 굿즈 (투명 아크릴 마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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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외 21명 지음

타이피스트 펴냄

[세트]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 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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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외 50명 지음

문학동네 펴냄

레인보우 다이빙 - 퀴어 아포칼립스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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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누리 외 4명 지음

아미가 펴냄

나만 아는 단어 - 늘 따라오는 것, 쫓아오는 것, 나를 숨게 하지 않는 것, 무자비한 것, 그러나 모두에게 공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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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외 9명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좋은 것들은 이토록 시시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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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피스트 펴냄

여름,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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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누리, 마윤지, 박은지, 윤은성, 윤지양, 정재율, 한연희, 희음 (지은이) 지음

빠마 펴냄

나만 아는 단어 - 늘 따라오는 것, 쫓아오는 것, 나를 숨게 하지 않는 것, 무자비한 것, 그러나 모두에게 공평한 것

나만 아는 단어 - 늘 따라오는 것, 쫓아오는 것, 나를 숨게 하지 않는 것, 무자비한 것, 그러나 모두에게 공평한 것

김선형 외 9명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오늘부터 영원히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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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누리 지음

문학동네 펴냄

케이크 자르기 (기념일 앤솔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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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규 외 10명 지음

아침달 펴냄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문학동네시인선 200 기념 티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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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지음

문학동네 펴냄

한여름 손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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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누리 (지은이) 지음

봄날의책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