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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7.30
페이지
314쪽
상세 정보
구독자 265만, 누적 12억 5천만 뷰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지식 채널 보다(BODA)의 명불허전 시리즈 ‘역사를 보다’가 2번째 단행본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800년 만에 풀린 초조대장경 미스터리부터 고대 이집트 『사자의 서』에 그려진 거대 바퀴벌레의 정체, ‘현대인이 옛날로 가면 말이 통했을까?’ 하는 궁금증까지 한반도·이집트·중동·유라시아를 오가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역사적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 방대한 자료를 박학다식한 권위자들이 재밌고 쉽게 풀어낸 스토리텔링은 물론 옛사람들의 지혜를 전하는 따뜻한 시선까지 담겨 있어 더욱 특별하다.
『역사를 보다 2』는 단순한 역사 교양서를 넘어선다. 영상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심층적인 내용을 채우고 더욱 정확한 않은 표현으로 다듬었으며, 생생한 사진과 그림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다.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은 몰입감을 더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영상과는 또 다른 깊이와 매력으로 무장한 책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상세정보
구독자 265만, 누적 12억 5천만 뷰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지식 채널 보다(BODA)의 명불허전 시리즈 ‘역사를 보다’가 2번째 단행본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800년 만에 풀린 초조대장경 미스터리부터 고대 이집트 『사자의 서』에 그려진 거대 바퀴벌레의 정체, ‘현대인이 옛날로 가면 말이 통했을까?’ 하는 궁금증까지 한반도·이집트·중동·유라시아를 오가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역사적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 방대한 자료를 박학다식한 권위자들이 재밌고 쉽게 풀어낸 스토리텔링은 물론 옛사람들의 지혜를 전하는 따뜻한 시선까지 담겨 있어 더욱 특별하다.
『역사를 보다 2』는 단순한 역사 교양서를 넘어선다. 영상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심층적인 내용을 채우고 더욱 정확한 않은 표현으로 다듬었으며, 생생한 사진과 그림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다.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은 몰입감을 더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영상과는 또 다른 깊이와 매력으로 무장한 책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한 장면이 문명을 바꾸고, 한 선택이 역사를 갈랐다!”
역사 속 결정적 순간으로 떠나는
지적 탐험의 놀라운 여정
★ 대한민국 대표 지식 유튜브 보다(BODA) ★
★ 구독자 265만, 누적 12억 5천만 뷰 채널의 초인기 시리즈 ★
★ 한반도·중동·이집트·유라시아까지 역사계의 어벤져스 ★
★ 출간 즉시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
“헷갈렸던 역사, 이제는 시원하게 풀린다”
역사계 어벤져스가 전하는
깨달음과 반전의 순간들
한반도의 정요근, 중동의 박현도, 이집트의 곽민수, 유라시아의 강인욱까지 이른바 ‘역사계의 어벤져스’가 총출동했다. 여기에 한국을 대표할 만한 역사 프로그램 MC 허준이 함께한다. 대한민국 대표 지식 채널 보다(BODA)의 초인기 시리즈 ‘역사를 보다’는 2023년 8월 첫선을 보인 이래 단 2년여 만에 8천만 회가 넘는 조회수와 6만 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하며 ‘믿고 보는 역사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흥미로운 주제와 소재, 매끄럽고 찰진 진행, 알찬 내용, 생동감 넘치는 편집이 인기 비결이다. 특히 이번 『역사를 보다 2』에는 고려사의 권위자 정요근 교수가 새롭게 합류해 한층 더 깊고 넓어진 역사적 시야를 제공한다. 영상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 더욱 풍부해진 내용으로 독자 여러분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사실 나열이 아니다. “문화대혁명은 정녕 중국을 4천 년 후퇴시켰는가?” “오리엔트에 대한 담론은 업데이트되고 있는가?”와 같은 묵직한 질문으로 우리의 지적 탐구를 자극하는가 하면, “고양이는 정말 인류와 밀접한 관계 속에서 살았는가?” “현대인이 옛날로 가면 과연 말이 통했을까?”처럼 순수하고 기발한 궁금증을 던지기도 한다. ‘역사계 어벤져스’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날카로운 역사적 통찰을 바탕으로 명확하고 정확한 답변을 선사할 것이다.
박현도 교수가 책의 초입에서 밝혔듯 이슬람, 이집트, 유라시아, 고려사까지 이른바 ‘소외학문’으로 비인기 학문일 뿐만 아니라 가르쳐주는 곳도 사람도 없다시피 한데, 이렇듯 한데 묶어 영상과 단행본으로까지 나올 수 있었던 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적인 부분이기도 하거니와 이제 비로소 우리 역사계에 ‘변두리’가 자리할 수 있는 토양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방증이겠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금서 한 권이 나라를 뒤흔들었던 사연이나 세계의 반을 점령한 칭기즈칸 이야기 등 역사의 변곡점을 수놓은 결정적 장면들을 들여다본다. 2장에선 버뮤다 삼각지대, 스핑크스, 피라미드, 라스 볼라스 등 풀릴 듯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의 정체를 파헤쳐본다. 3장은 세계사를 구성한 유물들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본다. 4장에선 종이, 지도, 청동 젓가락 등 인류사와 관련된 다양한 기원을 추적해본다. 5장은 미승인 국가, 사람이 많지 않은 지역 등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전한다. 6장에선 먹기 힘든 음식, 세니사이드 현상 등 가벼운 듯 무거운 역사적 궁금증들의 답변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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