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을 끊는 레시피

허지혜 지음 | 솔트앤씨드 펴냄

당을 끊는 레시피 (한 끼 당질 10g 이하로 먹기 프로젝트!)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5,000원 10% 13,5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7.8

페이지

246쪽

상세 정보

생활습관, 특히 음식을 조절하는 것으로밖에는 고칠 수 없는 현대병에 일상이 괴로운 사람이라면 반가워할 책이다. 이런 질병들은 주로 체지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데, 그런 질병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탄수화물 과다 섭취 상태이기 때문이다.

2015년 새해 벽두부터 일본의 한 정신과 의사가 쓴 건강서가 화제를 모았다. 『당을 끊는 식사법』이 그것인데, 2014년 말 기준으로 일본에서 5만 부 이상이 팔린 책이다. 새로 나온 책 『당을 끊는 레시피』는 ‘한국인을 위한『당을 끊는 식사법』의 실천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책이다.

『당을 끊는 레시피』에 나온 요리들은 모두 밀가루, 설탕, 쌀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메뉴들인데, 한국인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단으로 90가지 저당식 레시피를 개발해 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버디님의 프로필 이미지

버디

@wltnwjupxisz

당을 끊는 식사법 후속편
당질이 거의 안들어가 있는 요리 조리법
두부밥 맘에 들어요

당을 끊는 레시피

허지혜 지음
솔트앤씨드 펴냄

읽고있어요
2019년 3월 12일
6
황원영님의 프로필 이미지

황원영

@staedtler777

처음 나오는 레시피가 '두부밥'입니다. 이 책에서는 밀가루, 설탕, 쌀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 개의 식품 중에서 두 개가 탄수화물 이 들어가는 식품인데, 두부를 중요하게 등장시키고 있으니 단백질을 보충하는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중요 식품은 곤약면 입니다. 밀가루 면을 멀리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곤약면의 등장은 여러 면 요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만든 책 답게, 왼쪽에 나오는 사진이 제가 만들었을 때는 저렇게 나올 것 같지 않은 멋진 사진입니다.
방금 크림치즈 사진을 봤는데, 수제로 치즈를 만들 때가 떠올랐습니다.
레시피의 도움을 받았다면 더 잘 만들 수 있었던 치즈, 만들어 먹는 것은 시간과 주위 환경에 맞춰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당 없는 요거트는 마트에 가면 큰 통에 담겨 있는데, 설탕 맛이 나지 않는 그 요거트가 크림치즈도 될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마트에 가면 미국산 소고기를 볼 때가 있습니다. 54, 55쪽에 나오는 소고기 스튜 두부밥은 소고기 홍두깨살 (안심)을 사용하고 두부밥 과 어느 정도의 야채, 소금, 달걀이 있으면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고기요리는 굽기 전에 전처리 방법이 중요합니다. 소금, 후추와 함께 먹어야 맛있는 고기가 됩니다.

레시피에 자주 등장하는 두부는 팬에 볶아서 만드는데, 밥과 비슷한 포만감이 드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모양은 밥과 비슷하지만, 같이 먹는 음식들로 인해서 맛이 더 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레시피를 읽으면서 종종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편의점에 가면 자주 만날 수 있는 과일 컵샐러드! 여기서는 58, 59쪽에 단호박크림 컵샐러드가 등장합니다.
돼지고기 안심, 곤약면, 단호박 이 주요 등장하는 재료이고 만드는 방법이 간단할 줄 알았는데, 단호박을 찌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는 샐러드 입니다.
미리 쪄둔 단호박이 있다면 조금 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될 것 같습니다.

햄버거를 먹을 때 가끔 패티가 조금 건강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콩으로 고기를 만드는 콩고기 요리법을 보고 콩은 조금 아닌 것 같았는데,
이 책에는 두부로 만드는 패티가 아닌 빵이었습니다.
달걀이 두부를 뭉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연두부, 순두부 가 부드러워보여서 숟가락으로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100, 101쪽에 등장하는 (게살 브로콜리) 연두부 스프에 조금 간단해 보이는 스프 요리법이 등장합니다.
두부를 유제품과 같이 먹는 따뜻한 스프라고 합니다.

당을 끊는 레시피

허지혜 지음
솔트앤씨드 펴냄

읽었어요
2018년 9월 21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생활습관, 특히 음식을 조절하는 것으로밖에는 고칠 수 없는 현대병에 일상이 괴로운 사람이라면 반가워할 책이다. 이런 질병들은 주로 체지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데, 그런 질병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탄수화물 과다 섭취 상태이기 때문이다.

2015년 새해 벽두부터 일본의 한 정신과 의사가 쓴 건강서가 화제를 모았다. 『당을 끊는 식사법』이 그것인데, 2014년 말 기준으로 일본에서 5만 부 이상이 팔린 책이다. 새로 나온 책 『당을 끊는 레시피』는 ‘한국인을 위한『당을 끊는 식사법』의 실천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책이다.

『당을 끊는 레시피』에 나온 요리들은 모두 밀가루, 설탕, 쌀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메뉴들인데, 한국인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단으로 90가지 저당식 레시피를 개발해 냈다.

출판사 책 소개

“그동안 단걸 너무 많이 먹었어~!”

고깃집에 가서 고기를 잔뜩 먹은 후에는 된장찌개에 밥 한 공기 뚝딱 하거나 냉면을 꼭 먹어야 하고,
입가심으로는 믹스커피 한 잔을 먹거나 아이스크림을 수북이 담아 먹어줘야 하고,
후식 배는 따로 있다며 생크림을 듬뿍, 슈가파우더를 엄청 뿌린 케이크 한 조각을 우아하게 먹어준다.
혹시 당신의 이야기인가?
겨우 30대 중반일 뿐인데 건강진단에서 당뇨 위험군, 고지혈증 위험군 진단을 받고 스스로 놀라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 나이에 무슨~’이란 생각이 든다. 겁이 덜컥 나기도 한다.
만성피로는 당연한 것이고, 비염이나 아토피,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 때문에 일상이 괴로운 사람도 많다.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겹쳐 대사증후군 판정이라도 받았다면 그야말로 큰일이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오로지 식이요법밖에 없다.
『미식예찬』의 저자 장 앙텔므 브리야 사바랭의 말처럼 “당신이 무얼 먹는지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준다.”

생활습관병의 원인은 체지방, 결국엔 음식 치료밖에 없다~!
한동안 ‘성인병’이라고 부르던 생활습관병들이 있다. 지금은 소아 당뇨, 소아 고혈압 등 소아 비만에 의한 합병증들도 문제시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성인병’이라고 부르지 않는 각종 현대병들 말이다. 대표적인 것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암 등이다. 거기에 알러지나 자가면역질환이 급증하고 있는데, 애나 어른이나 현대인들이 흔히 하나씩 달고 있는 질병들이 바로 아토피, 비염, 화분증 등이다.
새로 나온 책 『당을 끊는 레시피』는 오로지 생활습관, 특히 음식을 조절하는 것으로밖에는 고칠 수 없는 현대병에 일상이 괴로운 사람이라면 반가워할 책이다. 이런 질병들은 주로 체지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데, 그런 질병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탄수화물 과다 섭취 상태이기 때문이다.
2015년 새해 벽두부터 일본의 한 정신과 의사가 쓴 건강서가 화제를 모았다. 『당을 끊는 식사법』이 그것인데, 2014년 말 기준으로 일본에서 5만 부 이상이 팔린 책이다. 새로 나온 책 『당을 끊는 레시피』는 ‘한국인을 위한『당을 끊는 식사법』의 실천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책이다. 『당을 끊는 레시피』에 나온 요리들은 모두 밀가루, 설탕, 쌀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메뉴들인데, 한국인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단으로 90가지 저당식 레시피를 개발해 냈다.
『당을 끊는 식사법』의 저자 니시와키 슌지는 처음엔 암이나 당뇨가 우울증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당 끊기에 흥미를 가졌다가 직접 체험을 하고 3개월에 18kg을 감량한 의사다. 그는 자율신경실조증(두통, 현기증, 초조감, 가슴 두근거림, 부정맥, 부종, 수족냉증, 불면증 등의 증상)은 물론 우울증, 공황장애, 조현병까지 당 끊기를 통한 음식 치료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그는 아버지가 폐암으로, 어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을 무렵부터 한방과 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졌는데, ‘의료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질병은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되면서 서양의학에 어떤 한계를 느꼈다고 한다. 누구나 나이가 들어도 인생을 마음껏 즐기고 싶지만, 심각한 질병에 고통 받거나 병상에 누운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한다면 오래 산다는 것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닐 것이다. 노후에 준비해야 할 것은 ‘돈’이 아니라 ‘무릎’이라는 말도 있다. 나이 들어도 할 수 있는 ‘일’과 함께할 수 있는 ‘친구’보다 더 기본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일상을 평온하게 해주는 ‘건강’이다.

하루에 한 끼라도 탄수화물 없이 식사를 해보자!
한국에서도 탄수화물 과잉을 현대병의 원인으로 보고 탄수화물을 확 줄인 저탄수, 저당식으로 음식 치료를 시도하는 의사들이 있다. 소아 당뇨, 소아 고혈압, 성조숙증 등을 진료하는 아이엔여기한의원 강남점 이권세 원장은 “밥은 더 이상 보약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양 과잉 상태이고 시대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탄수화물은 몸의 에너지원이고 뇌는 포도당을 충분히 섭취해야만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데,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일정 농도를 유지해야만 힘이 나고 몸이 정상 기능을 한다. 예전에는 먹을거리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번 먹을 수 있을 때 과식을 했고, 육류가 매우 부족한 상태였기 때문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균형이 안 맞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주로 했다. 육류가 부족한 식사는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게 되는 습관을 만들어버렸다. 더군다나 현대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형태의 탄수화물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었는데, 대부분 군것질 거리와 밀가루 음식이 많아 탄수화물의 다양함과 과잉이 비만을 유발하게 되었다.”
『당을 끊는 식사법』이라는 책은 한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한의학의 기본 원리에 충실하고 현실을 직시한 책”이라고 말하는 이권세 원장도 생활습관병과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한 끼 식사에서 밥은 1/3공기만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갑상선 질환, 여성 질환, 당뇨 등의 환자들을 주로 진료하는 세정한의원 이희재 원장도 환자들에게 단백질 요리와 함께 드레싱이 과하지 않은 야채를 위주로 한 식단을 제안한다. 하루 식사 중 저녁식사만이라도 탄수화물을 뺀 식사를 해볼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문제는 레시피가 다양하지 않아 환자들이 금방 질려버려서 힘들어한다는 것이다. 니시와키 슌지의 『당을 끊는 식사법』을 실천하려는 독자들에게도 그런 어려움은 있었다. 과일, 곡물을 끊는 것까지는 어렵지 않은데, 고기를 구워서만 먹다 보니 금방 질리고, 야채 중에서도 파, 마늘, 양파 같은 양념류와 색깔 채소들도 제한을 해야 한다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당을 끊는 레시피』에서는 발상을 조금 바꿔 원칙을 세웠다. 바로 과일, 곡류, 설탕은 끊되 야채는 제한 없이 쓴다는 것! 그 대신 한 끼에 먹는 당질 양을 제한해서 먹기 위해 각 메뉴마다 1인분 당질 양을 계산해 놓았다. 그렇게 건강식이면서도 한 끼 맛있고 근사하게 먹을 수 있는 90가지 레시피가 탄생했다.

밥 한 공기 당질 약 36g, 우리는 한 끼 당질 10g 이하에 도전한다!
“녹차가루 엄청 넣은 그린티 벤티 사이즈에 자바칩을 갈아넣고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고, 휘핑크림을 두 배로 얹고, 초코 드리즐을 추가하고, 그 위에 갈지 않은 자바칩을 추가해주세요~!”
소위 ‘악마의 음료’라 부르는 것들이 소리 없이 유행하고 있다. 가격은 9천원쯤, 칼로리 또한 900칼로리쯤 되는 것도 있다. 한쪽에서는 건강식을 챙겨먹고 해독주스를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많아진 반면, 한쪽에서는 ‘칼로리 폭탄 샌드위치’가 인기를 끌고 먹방이 유행한다. ‘칼로리 폭탄이면 어때? 피곤하고 스트레스 쌓이는데 맛있으면 그만이지!’ ‘괜찮아! 먹고 나서 운동해서 빼자!’라고 생각하는가? 만약 당신이 20대가 아니라면 정신 차리기 바란다. 20대에는 좋은 걸 먹어도 나쁜 걸 먹어도 알아차리지 못하니 말려도 소용이 없다.
우리나라 성인의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이 의심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 여러 가지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이 대사증후군인데, 가장 무서운 사실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질병 유무를 파악하기 힘들고 방치할 경우 뇌졸중,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발전하면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국내 대사증후군 발병률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암을 제치고 당뇨, 고혈압, 뇌졸중 등이 국내 사망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심각하다.
원인은 과식, 과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꼽히고 있지만, 한마디로 정리하면 비만, 즉 과체중이 원인이다. ‘당’ 또는 ‘당질’은 설탕을 비롯한 당류, 과일에 들어 있는 과당까지 모두 포함되며, 탄수화물에서 식이섬유를 뺀 성분을 말한다. 영양 과잉, 탄수화물 과다 섭취 상태인 현대인들의 몸 안에서 당질은 미처 다 쓰이지 못하고 체지방으로 변해가고 있다. 『당을 끊는 레시피』에서는 비만, 비염, 아토피,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식이요법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밀가루, 설탕, 쌀을 쓰지 않고도 맛있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들을 실었다. 한 끼 당질 10g 이하로 먹을 수 있는 메뉴와 한 끼 당질 5g 이하로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분리해 놓았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당질을 줄여가면서 저당식에 적응하는 것도 가능하다. 우리의 몸에서 당이 완전히 빠져나가는 주기가 ‘3일’, 딱 3일만 당을 끊는 레시피대로 먹어보시길! 가벼워진 몸 상태를 경험하면, 이후엔 권하지 않아도 스스로 당 끊기 메뉴를 먹게 될 것이다.

독자 3인의 ‘당 끊기’ 체험… “딱 3일이면 몸이 가벼워진다”
『당을 끊는 레시피』 출간 전 이벤트로 ‘당 끊기 커뮤니티’(cafe.naver.com/saltnseed)에서는 3인의 독자가 각자의 스케줄에 따라 5~6일의 당 끊기 체험에 들어갔다. 몸속의 당이 모두 빠져나가는 주기가 바로 ‘3일’. 모두 3일째부터 컨디션이 좋아지는 경험을 했고, 개인 차는 있었지만 평균 6일에 2kg 감량 효과가 있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나이 먹을수록 소식해야 한다는 압박감, 개운치 않은 머리와 늘 뭉쳐 있는 어깨, 위축성 위염과 장의 불편함, 자주 붓는 몸과 눈의 불편함, 늘 피곤한 만성피로, 헐어 있는 입술……. 이것이 나를 괴롭히는 증상들이었습니다. 원인은 스트레스라네요. 6일간 당 끊기 체험 후 가장 먼저 느낀 건 가벼워진 몸과 눈의 편안함, 맑아진 머리입니다. 나만을 위한 밥상을 차리는 시간이라 즐거웠는데, 제가 좋아진 걸 보고 남편과 딸이 더 좋아합니다.”
(동이할매 님, 서울시 종로구 거주)

“『당을 끊는 식사법』을 읽고 과연 일본의 식생활과 다른 우리는 어떻게 방법을 찾아야 할까 혼란스러웠는데, 덕분에 단조로운 식단이 화려하고 맛있는 메뉴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수제 두부버거’는 팔아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운동을 병행해서였는지 5일간 2kg 이상 체중이 줄었습니다. 가벼워진 몸 상태에 만족스럽습니다.”
(푸른휘파람 님, 충남 논산시 거주)

“6일간 당 끊기 체험을 하면서 우리가 평소에 먹는 주전부리에 당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간식 먹는 것들만 잘 살펴봐도 저당식 건강생활,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토깽여사 님, 대구광역시 거주)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