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

김찬용 (지은이) 지음 | arte(아르테) 펴냄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 (대한민국 1호 도슨트가 안내하는 짜릿한 미술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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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1.14

페이지

248쪽

이럴 때 추천!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도슨트 #미술감상 #미술사 #예술 #취향

상세 정보

멀게만 느껴지는 미술과 가까워지고 싶을 때
미술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흐름, 트렌드를 담은 책

미술, 아는 만큼 보인다? 미술, 좋아하는 만큼 보인다! 오랜 기간 전업 도슨트로 활동하며 수십만 관람객을 미술의 세계로 안내해온 대한민국 1호 전시해설가 김찬용의 첫 번째 책. ‘이게 미술이야?’, ‘이게 왜 위대한 작품이지?’ 물음표로 가득한 미술 감상에 지친 채 미로 같은 미술관을 헤매는 당신을 위한 맞춤형 미술 길 안내서다.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에는 많은 사람들이 미술과 가까워지고 삶 속에서 미술을 즐기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김찬용 도슨트의 마음이 담겨 있다. 믿고 보는 도슨트의 전문성, 오랜 기간 관람객들을 만나며 갈고닦은 감각과 재미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각자의 취향을 찾고 미술 애호가가 될 수 있다는 유익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책이다.

김찬용은 마치 수학 공식처럼 미술에 대해 설명하는 입문서들 사이에서 ‘정해진 방식이 아닌, 나만의 방식으로 미술을 좋아하는 순간을 찾기’를 제안한다. 각자 좋아하는 지점은 다를 수 있고, 좋아하는 곳에서 시작해야 지식과 취향이 쉽게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트 내비게이션의 미술사 여행은 저자가 설계한 아트맵을 따라 진행된다. 아트맵은 근대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고속도로 같은 길이다. 아트 내비게이션의 여정에서 마음에 드는 지점을 발견했다면 ‘주변 탐색’을 통해 취향의 영역을 넓혀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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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와 페이지

@mokchawapeyiji

공공미술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

김찬용 (지은이) 지음
arte(아르테) 펴냄

11개월 전
0
빈님의 프로필 이미지

@biniclx

전공 서적이랑은 달리 핵심 내용만 들어있지만 그 마저도 깊이 있게 들어가지 않아서 가볍게 미술사 입문용으로 읽기 좋다. 현대미술로 넘어오면서 몰랐던 작가 및 작품들과 그 뒷 이야기들을 알아갔고, 각 주제마다 영상 코드가 첨부되어 있어서 더 알아보고 싶은것도 볼 수 있었다 🖼️

“나는 푹신한 안락의자처럼 육신의 피로를 잊게 해주는 예술을 하고자 한다.” _앙리 마티스

예술은 점점 캔버스를 벗어나고, 색 자체보단 공간을 통해서 작품을 인지하는게 많아졌다. 비단 작가의 의도로만 구성되어 있는게 아니라 감상자들의 영감과 행동도 작품에 일부분이 되어간다. 독일 카셀에 위치한 요셉 보이스의 <7,000그루 오크나무 프로젝트> social sculpture 같이 사회와 상호작용하는 작품을 더 보고 싶다.

“작품을 단순히 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게 만들고 싶다.”
_르네 마그리트


#위시리스트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

김찬용 (지은이) 지음
arte(아르테) 펴냄

2022년 12월 20일
0
자유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자유이

@jayuyi

2년 전, '툴루즈 로트렉 전'에서 우연히 김찬용 도슨트님의 설명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로트렉이라는 사람 자체가 비호감이라고 느껴진 터라, 그의 작품 역시 거부감이 살짝 들었던 나였다. 그런데 도슨트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니, 편견이 하나씩 벗겨지면서 그의 그림들이 더욱더 특별하게 보였던 기억이 난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이었다.

그런 이유로 내적 친밀감이 생긴 김찬용 도슨트님의 책 '김찬용의 아트 내바게이션'도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다. 미술 전공자들에게는 시시하게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나 같은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미술이 더욱더 즐거워지는 시간이었다. 중간중간에 QR코드로 관련된 짧은 영상도 볼 수 있어, '심화 수업' 듣는 기분도 덤~

#올해BEST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

김찬용 (지은이) 지음
arte(아르테) 펴냄

👍 떠나고 싶을 때 추천!
2022년 12월 9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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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미술, 아는 만큼 보인다? 미술, 좋아하는 만큼 보인다! 오랜 기간 전업 도슨트로 활동하며 수십만 관람객을 미술의 세계로 안내해온 대한민국 1호 전시해설가 김찬용의 첫 번째 책. ‘이게 미술이야?’, ‘이게 왜 위대한 작품이지?’ 물음표로 가득한 미술 감상에 지친 채 미로 같은 미술관을 헤매는 당신을 위한 맞춤형 미술 길 안내서다.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에는 많은 사람들이 미술과 가까워지고 삶 속에서 미술을 즐기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김찬용 도슨트의 마음이 담겨 있다. 믿고 보는 도슨트의 전문성, 오랜 기간 관람객들을 만나며 갈고닦은 감각과 재미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각자의 취향을 찾고 미술 애호가가 될 수 있다는 유익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책이다.

김찬용은 마치 수학 공식처럼 미술에 대해 설명하는 입문서들 사이에서 ‘정해진 방식이 아닌, 나만의 방식으로 미술을 좋아하는 순간을 찾기’를 제안한다. 각자 좋아하는 지점은 다를 수 있고, 좋아하는 곳에서 시작해야 지식과 취향이 쉽게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트 내비게이션의 미술사 여행은 저자가 설계한 아트맵을 따라 진행된다. 아트맵은 근대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고속도로 같은 길이다. 아트 내비게이션의 여정에서 마음에 드는 지점을 발견했다면 ‘주변 탐색’을 통해 취향의 영역을 넓혀가보자.

출판사 책 소개

대한민국 1호 도슨트 김찬용과 함께
당신의 취향으로 직진하는 미술사 여행


미술, 아는 만큼 보인다? 미술, 좋아하는 만큼 보인다! 오랜 기간 전업 도슨트로 활동하며 수십만 관람객을 미술의 세계로 안내해온 대한민국 1호 전시해설가 김찬용의 첫 번째 책. ‘이게 미술이야?’, ‘이게 왜 위대한 작품이지?’ 물음표로 가득한 미술 감상에 지친 채 미로 같은 미술관을 헤매는 당신을 위한 맞춤형 미술 길 안내서. 미술 공부, 무조건 알타미라 동굴벽화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 어느 세월에 2000년대까지 배우지? 미술 길에서 헤매던 당신에게 김찬용은 “좋아하는 곳부터 함께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모르는 것은 지금부터 알면 되고, 미술을 좋아하는 방식은 각자 다양할 수 있으니까! 14년 차 도슨트 김찬용의 노하우로 설계된 최단 거리 미술사 여행은 인상파부터 동시대 미술까지 유쾌하고 명쾌하게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그리고 이 길의 끝에서 당신은 미처 몰랐던 취향을 찾고, 미술 애호가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전시장에서 나를 이끌던 명쾌한 목소리,
14년간 갈고닦은 레전드 도슨트의 미술 길 안내가 시작된다!


당신이 갔던 전시에는 언제나 그가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 및 VIP 전담 도슨트이며, 테이트 모던, 퐁피두 센터, 세종문화회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미술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찬용. 그는 14년간 알베르토 자코메티, 르 코르뷔지에, 마크 로스코, 알렉산드로 멘디니, 에드바르드 뭉크, 폴 고갱, 데이비드 호크니, 툴루즈 로트렉, 장 미쉘 바스키아 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80여 개의 전시장에서 30만 관람객을 만나온 대한민국 1호 도슨트다. 전시장이 아닌 곳에서도 다양한 대중과 만나고자 3년 전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여 누적 조회수 90만을 기록하였고, <방구석 1열>, <우리동네 미술관>, <투자의 정석>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에 ‘도슨트’라는 이름을 알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에는 많은 사람들이 미술과 가까워지고 삶 속에서 미술을 즐기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김찬용 도슨트의 마음이 담겨 있다. 믿고 보는 도슨트의 전문성, 오랜 기간 관람객들을 만나며 갈고닦은 감각과 재미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각자의 취향을 찾고 미술 애호가가 될 수 있다는 유익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책이다. 배우 신세경은 전시장에서 김찬용 도슨트를 만났던 관객의 한 사람으로서 “매번 오답처럼 느껴졌던 나의 감상평도 따듯하게 감싸주며 오롯이 나만의 방식으로 미술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던 목소리를 책에서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이 책을 추천한다.
미술과 친해지고 싶어 미술관을 기웃거리며 대책 없는 짝사랑에 빠진 당신이라면 김찬용이 그 사랑을 이뤄줄 스마트한 큐피드가 되어줄 것이다. 아나운서 신아영도 “김찬용은 당신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보고 감동하지 않아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보고 실망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조금 서투르고 뒤죽박죽이어도, 내가 가고 싶은 대로 가볼 수 있는 것. ‘바로 그래서 미술은 재밌다’고 말한다” 라고 말한다.
김찬용은 마치 수학 공식처럼 미술에 대해 설명하는 입문서들 사이에서 ‘정해진 방식이 아닌, 나만의 방식으로 미술을 좋아하는 순간을 찾기’를 제안한다. 각자 좋아하는 지점은 다를 수 있고, 좋아하는 곳에서 시작해야 지식과 취향이 쉽게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트 내비게이션의 미술사 여행은 저자가 설계한 아트맵을 따라 진행된다. 아트맵은 근대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고속도로 같은 길이다. 아트 내비게이션의 여정에서 마음에 드는 지점을 발견했다면 ‘주변 탐색’을 통해 취향의 영역을 넓혀가보자.

우리는 최단거리로 간다!
인상파부터 현대미술까지 큰 그림을 보여주는 스마트한 미술 교양서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은 방대한 근·현대 미술사를 가장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수백 년의 역사를 통시적으로 보여주면서도, 지루할 틈을 허락하지 않은 채 독자들을 인문학적 소양의 지름길로 인도한다.” 미술평론가 홍경한의 말이다.
이 책은 ‘미술사 공부는 벽돌처럼 두꺼운 책의 동굴 벽화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편견을 깬다. 미술의 창조적 샘물을 맛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는 우리들을 위해 미술계 1타 강사 김찬용은 쉽고 알차며 재미까지 있는 경로를 설계하였다. 익숙한 인상파부터 시작하여 입체파, 야수파를 거쳐 어딘가 어렵지만 있어 보이는 데스테일, 청기사파, 다다이즘, 추상표현, 초현실주의 그리고 어디서도 잘 알려주지 않았던 난해한 예술 팝아트, 플럭서스, 개념미술, yBa, 개념미술, 공공미술 등 동시대를 이끌고 있는 핫한 예술가까지 손에 잡힐 듯 명쾌하게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은 데미안 허스트, 신디 셔먼, 니키 리, 마크 로스코,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 올라퍼 엘리아슨 등 대분의 책들이 거의 다루고 있지 않은 동시대 미술의 가치와 의미, 흐름에 대한 명쾌한 설명을 들려준다. 덕분에 독자들은 같은 시대를 함께하는 동시대 예술가와 트렌드를 알아가는 즐거운 특권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은 미술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흐름은 물론 트렌드까지 챙긴 스마트한 미술 길 안내서다. 이 책은 창조성과 예술성에 목마른 우리를 미술 애호가로 변화시켜줄 최적의 입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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