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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만 건드려도 눈물이 날 것 같을 때
사람의 인연이 만들어낸 기적같은 이야기

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
아녜스 르디그 지음
푸른숲
 펴냄
13,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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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용기가 필요할 때
심심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가르침
#감동
#기적
#깨달음
#아기
#현실
408쪽 | 2014-07-31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1970년부터 매해 프랑스 전 언론이 주목한 작품에게 수여하는 '메종 드 라 프레스'상이 2013년에는 단 두 권의 소설을 출간한 아녜스 르디그에게 돌아갔다. <메종 드 라 프레스>는 플롯이 선명한 대중소설들에 권위와 영향력을 뒷받침해주는 상으로, 700여개 서점 연합회 관련자들과 그해 선정된 저명한 문학인으로 심사위원이 구성된다. <BR> <BR> 제44회 수상작 <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은 "절제하는 어조와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중 가장 냉정한 자의 가슴도 파고들 것"이라는 평을 받으며 아녜스 르디그를 베스트셀러 작가 안나 가발다, 마크 레비와 같은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 책은 별다른 마케팅 없이 입소문을 타며 출간된 지 한 달 반 만에 5만부가 판매되었으며, 2014년 지금까지 하드커버만 13만부 이상, 총 2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또한 출간 이후 36주 동안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BR> <BR> 30년간 산 아내와 결별한 폴, 젊은 홀아비 제롬, 스무 살의 슈퍼 계산원 줄리, 그리고 그녀의 아들 뤼도빅. 이렇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네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기적 같은 이야기이다. 방황하는 존재들이 줄리를 통해서 삶을 다시 배우고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잡게 되는 내용으로, 공감 가는 상황과 톡톡 튀는 대화들이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작품을 만들었다. <BR> <BR> "따듯한 햇살 같은 즐거움을 안겨주는 책", "올 여름 해변에서 얼간이처럼 보이지 않으려면 신물 나는 기욤 뮈소를 피하라. 아녜스 르디그가 완벽하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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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명찰에 쓰인 이름 / 출발 / 잼 병 / 여행을 떠나는 병아리들 / 길들이기 / 유년의 나라 / 손끝에 느껴지는 / 양파 / 지리 공부 / 다시, 출발 / 몇 초 만에 / 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 / 부드러운 살결 / 룰루의 헝겊 장난감 / 휠체어 리프트 / 커피 자판기 / 프루스트의 마들렌느 / 비틀린 참나무 / 사소하지만 위급한 것들 / 속담 / 눈가의 잔주름 / 소개서 / 기다림 / 작은 설탕 알갱이 / 엘리베이터 / 없는 날 / 운명의 발자국을 따라 / 날 내버려둬 / 그녀의 품에서 / 가련한 작은 파도 / 작별의 시간 / 꽃들과 구름들 속에 / 오, 한없는 나의 고통이여! / 길고 조용한 강물을 떠나 / 부득이한 경우 / 댐을 보호해주세요 / 메리 크리스마스 / 뽀삐를 위한 모자 / 커다란 비밀을 간직한 작은 소녀 / 토닥임 / 누수 봉합 / 눈길에서 / 지배하려 들지 않는 수컷 / 재활 교육 / 망각의 동굴 / 널 기다려 / 두 번째 엘리베이터 / 봄날의 폭우 / 구릉에 불과했던 산봉우리 / 융합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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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아녜스 르디그
현재 프랑스에서 안나 가발다와 마르크 레비를 잇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아녜스 르디그는 아픈 아들의 차도를 지인들에게 전하기 위해 처음 글을 썼다. 매주 일요일마다 발송했던 이메일은 그녀에게 감정적 배출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위안을 주었다. 나아가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을 움트게 한 계기가 됐다. 아들이 떠난 뒤, 본격적으로 펜을 든 그녀는 서른여덟 살 되던 해인 2010년, 《높은 곳의 마리》로 공모에 당선되면서 작가로서 첫 발걸음을 떼었다. 2013년에는 20만 부 이상의 판매를 올린 《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으로 프랑스 전 언론이 주목한 작품에게 수여하는 <메종 드 라 프레스>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국내에서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독자가 만든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그리고 2014년, 세 번째 작품인 《그와 함께 떠나버려》를 출간했다. “행복하기 위해 투쟁하고 싶게 만드는 책”, “인생을 뜯어 고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이야기”라는 평을 듣는 이 책은 자신을 존중했을 때 비로소 찾아오는 삶의 선물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며 아녜스 르디그만의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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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5
용혜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30년동안 함께 살아온 아내와 이혼한 폴. 최근 아내가 자살을 해 슬픔에 빠진 폴의 아들 제롬. 미혼모이자 슈퍼계산원인 줄리와 그녀의 아들 뤼도빅. . 아무런 연관성도 없는 그들이 함께 폴의 별장으로 여행을 떠나게된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만나 무슨 일들이 벌어질까. -- 이 책의 각각의 인물들마다 아픔과 상처를 떠안으며 살고있다. 예기치못한 일들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치료를 해준다. .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책을 읽으면서 너무 슬프기도하고 이런 사람들이 내 곁에도 있어줬으면 했다. -- 아픔이나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것들을 어떻게 극복해나가냐의 차이일뿐이지. . 이야기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데 그게 마음에 들었다. 비극이 아니라면 모두들 이렇게 살지않을까 싶기도 했다. -- "절대 두 손 들지마라, 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일 수도 있다. 이 아랍속담을 마음속에 새기고 산 지 벌써 몇 년 째예요. 하지만 이제 더는 들고 말고 할 손도 없어요." "있어, 지금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분명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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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아랍 속담에 이런 말이 있어요. 절대 두 손 들지 마라. 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일 수도 있다." “모든 상처는 아물어요, 그럭저럭 빠르게 그럭저럭 크게 흉지지 않게. 하지만 피부가 딱딱해지죠. 흔적은 남지만 삶은 더욱 강해지는 거예요.” “제가 안개를 헤쳐나갈 랜턴이 몇 개 있는데, 당신도 그중 하나예요.” "인생 자체가 아름다운 게 아니라, 우리가 그걸 아름답게 보거나 덜 아름답게 보는 거예요. 완벽한 행복에 도달하려 하지 말고, 삶의 작은 것들에 만족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런 것들이 조금씩 모이다 보면 결국 목표에 가까워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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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저마다의 상처를 끌어안고 살아가던 사람들이 인생의 강물 위에 떠다니다가 서로 우연히 만나게 되고 결국 서로가 서로의 상처에 발라주는 연고가 되어준다. 왜일까?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는 동안 나도 몰랐던 내 상처가 치유되는 느낌이 드는건... 나는 왜 이처럼 가슴 시리도록 소중한 나의 사람들과 그들이 주는 의미를 잊고서 무심히 살아가고 있는가. 내 일상의 삶이 무기력하고 가볍기만 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건 아닐까? 묵직한 진정성이 느껴지는 참다운 위로가 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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