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브레스트

요 네스뵈 지음 | 비채 펴냄

레드브레스트 (요 네스뵈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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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3.3.10

페이지

688쪽

상세 정보

북유럽의 서늘한 공포와 뜨거운 스릴을 전한 작가 요 네스뵈가 시리즈의 대표작. 60년 전의 과거와 현재를 빠르게 오가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속에서 독자들은 인간에게 죄와 벌이란 무엇인지 역사의 깊은 상처를 통해 되묻게 된다.

곳곳에 심어놓은 암시들이 그물을 끌어올리듯 한 순간 하나의 장소에서 만나게 될 때의 폭발력과 작은 흠결도 허용하지 않는 매끈한 플롯, 군더더기 없는 문장, 속내까지 만져질 듯 생생한 인물들은 어째서 요 네스뵈가 이 작품을 해외 진출작으로 택했는지, 그리고 그가 어떻게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는지를 다시 한 번 독자에게 확인시킨다.

가시를 삼킨 새의 전설과 붉은 가슴을 숨긴 채 해리 앞에 나타난 노인들, 진홍가슴새로 불리던 한 남자…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못했던 노르웨이의 슬픈 역사가 한 데 모여 휘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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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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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브레스트

요 네스뵈 지음
비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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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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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드

@deobeulhedeu

𝕋𝕙𝕖 ℝ𝕖𝕕 𝔹𝕣𝕖𝕒𝕤𝕥
#레드브레스트 #요네스뵈 🇳🇴 2013


“그건 헬레나가 병원에서 일하던 시절에 찍은 사진이라우. 정말 예쁘지?”
“네, 그러네요. 이상하게 어딘가 눈에 익어요.”
“이상할 거 없수. 거의 2천년 동안 성화에 그려온 얼굴이니까.” p577


(내가 대학교 1학년이던) 1999년,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이 한참이던 (얼마전 읽은 아리랑의 시대인) 1940년 대 초반으로 오고가는 전반부의 이야기 전개는 이름도 알 수 없는 노인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들며 이 책에 쏙 빠져들게 만든다.
아! 물론 두번째 만나는 #해리홀레 형사는 너무 반가운 캐릭터였으며 (#스노우맨 을 먼저 읽은 관계로) 그의 히스토리를 알게되고 뭔가 더 젊은 느낌의 이 상남자를 느낄 수 있었다.

한마디로 미쳤다 존잼ㅋㅋ 미쳤다😆
2차 세계대전 🇳🇴 노르웨이의 역사 그리고 (우리나라 처럼) 1945년 전쟁이 끝난 후의 평가는 덤


ᴍᴏᴅᴇʟ : @donghwanyoon ‘s wife @hyvaa_holic ㅋ

레드브레스트

요 네스뵈 지음
비채 펴냄

2020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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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북유럽의 서늘한 공포와 뜨거운 스릴을 전한 작가 요 네스뵈가 시리즈의 대표작. 60년 전의 과거와 현재를 빠르게 오가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속에서 독자들은 인간에게 죄와 벌이란 무엇인지 역사의 깊은 상처를 통해 되묻게 된다.

곳곳에 심어놓은 암시들이 그물을 끌어올리듯 한 순간 하나의 장소에서 만나게 될 때의 폭발력과 작은 흠결도 허용하지 않는 매끈한 플롯, 군더더기 없는 문장, 속내까지 만져질 듯 생생한 인물들은 어째서 요 네스뵈가 이 작품을 해외 진출작으로 택했는지, 그리고 그가 어떻게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는지를 다시 한 번 독자에게 확인시킨다.

가시를 삼킨 새의 전설과 붉은 가슴을 숨긴 채 해리 앞에 나타난 노인들, 진홍가슴새로 불리던 한 남자…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못했던 노르웨이의 슬픈 역사가 한 데 모여 휘몰아친다.

출판사 책 소개

요 네스뵈를 소설가의 길로 들게 한 이야기, 해리 홀레를 형사로 만들어준 사건!
해리 홀레 시리즈를 이해하기 위한 모든 열쇠를 지닌, 요 네스뵈 최고의 걸작!


북유럽의 서늘한 공포와 뜨거운 스릴을 전한 작가 요 네스뵈가 시리즈의 대표 걸작 《레드브레스트》와 함께 돌아왔다. 60년 전의 과거와 현재를 빠르게 오가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속에서 독자들은 인간에게 죄와 벌이란 무엇인지 역사의 깊은 상처를 통해 되묻게 된다. 곳곳에 심어놓은 암시들이 그물을 끌어올리듯 한 순간 하나의 장소에서 만나게 될 때의 폭발력과 작은 흠결도 허용하지 않는 매끈한 플롯, 군더더기 없는 문장, 속내까지 만져질 듯 생생한 인물들은 어째서 요 네스뵈가 이 작품을 해외 진출작으로 택했는지, 그리고 그가 어떻게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는지를 다시 한 번 독자에게 확인시킨다. 가시를 삼킨 새의 전설과 붉은 가슴을 숨긴 채 해리 앞에 나타난 노인들, 진홍가슴새로 불리던 한 남자…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못했던 노르웨이의 슬픈 역사가 한 데 모여 휘몰아치는 순간, 독자들은 요 네스뵈 문학의 심장부를 만난 감동에 마음이 벅차오를 것이다.

주요 수상
유리열쇠상 수상
리버튼상 수상
에드거상 노미네이트
대거상 노미네이트
임팩 더블린 문학상 노미네이트
노르웨이 북클럽상 수상
노르웨이 북셀러상 수상
<커커스 리뷰> 선정 2011 최고의 소설
덴마크 작가협회 선정 올해의 소설
아일랜드 2011 베스트셀러 작가 선정
핀란드 스릴러 작가협회 선정 최고의 외국문학상 수상
2013 페르귄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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