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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트 메시지 (그 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
말로 모간 지음
정신세계사
 펴냄
13,800 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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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쪽 | 2003-08-28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부족 중 하나인 참사랑 부족. 이들은 문명인들을 가리켜 '무탄트' 라고 부른다. 백인들과 타협하지 않은 마지막 원주민 집단으로 알려진 참사람 부족은 걸어서 호주 대륙을 횡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자는 이 참사람 부족이 엄선한 무탄트 메신저로 선택되어 이들과 함께 넉 달에 걸친 사막 도보 횡단여행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 여행의 기록이며 세상의 문명인들에게 참사랑람 부족의 전하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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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말로 모간
예방의학을 전공한 의사로서 호주에 초청받아 의료 활동을 하던 중 호주 원주민들의 세계와 만났다. 어느날 원주민 집회에 초대되었다가 사막 오지에 사는 원주민들과 수개월에 걸친 도보 여행을 떠나게 되었으며,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킨 그 여행의 기록을 책으로 펴냈다. 지금은 미국으로 돌아가 강연과 글을 통해 호주 원주민 참사람 부족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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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6
천둥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인터넷에 이 책을 검색하면 허구라는 글이 있다. 우리는 걷고 또 걸었다. 바람 한점없이 날은 무덥기만 했고 온 세상이 우리에게 완전히 등을 돌리고 있었다. 세계는 그곳에 끼어든 내 존재를 거부하는 것 같았다. 도움의 손길도, 아무런 해결책도 없었다. 내 몸은 더위와 갈증 때문에 마비되어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다. 나는 죽어가고 있었다. 치명적인 탈수증상이 나타나고 있었다. 무탄트들은 나이가 들면 일을 할 수 없다니, 참 재미있는 일이군요. 더이상 쓸모없는 사람이 있다니 말이에요. 사람의 가치란 늙는다고해서 줄어드는게 아니지. 당신네 무탄트들한테는 사업이 일종의 도박이 돼 버린 것 같아요. 사업이란 사람들이 자신들의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나은 물건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죠. 또한 사업은 개인의 능력을 보여주는 수단이기도 하고요. 이제는 당신네 경제 구조의 빼놓을 수 없는 일부가 돼 버렸죠. 오늘날 사업의 목표는 사업을 유지하는 것 그 자체가 돼 버렸어요. 156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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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단순히 참사람 부족(호주 인디언의 한 부족)의 생활방식, 가치관이나 신념, 현대인에게 하는 조언 등을 나열한 책인줄 알았는데 말로 모건이란 사람이 참사람 부족과 함께 오스트리아 대륙을 횡단하면서 그들의 얘기를 듣고 보고 느낀 것들을 글로 남긴 것이다. 첫 시작은 ‘재미없을 것 같다’ 란 생각이 들었지만 읽다보니 정말 흥미롭고 내 마음에 와닿는 글들이 많았다. 우리는 자연과 이어져있고 필요한 것 만큼 자연에게서 얻으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연에게 돌려줘야한다는 것. 참사람 부족이 가진거라곤 딩고가죽, 물 주머니, 양식 조금일 뿐이지만 그들은 부족의 방식과 자연섭리에 따라 신이 허락한 만큼의 먹을거리를 찾고 하늘과 모래를 이불 삼아 생활한다. 생활하는 것만 보면 원시적인 삶을 사는 단순한 인디언인 것 같지만 그들의 정신은 가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초인이나 성인 것과 큰 차이가 없어보인다. 가만히 보면 살아가는 것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어떤 방향을 향해서 갈지는 모범답안이 있는 것 같다. 난 그 방향이 ‘선함’이라고 생각하는데 각자 처한 상황,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살아가는 모습은 다 제각각이다. 착하게 살려고 하는데 내 맘처럼 일이 안풀리고 누군가가 상처를 주고, 남과 비교하며 내가 초라하게 느껴질 때 참사람부족의 메세지는 다시 마음을 잡는데 도와준다. 중요한 건 눈에 보이는게 아닌 마음에 있다는 거 당장 부정적인 것처럼 보이는 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 일어나는 일이고 결국엔 좋은 방향으로 이끌 것이라는 것. 이들의 메세지는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아 요즘을 사는 우리에겐 조금 이질감이 들 수 있다. 때론 잔인하고 무식해보인다. 그치만 그 행위, 의식들이 다 이유가 있고 이해할만한 것들이다. 물론 온전히 받아들이고 이해하긴 힘들겠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저자처럼 새로 태어나는, 적어도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참사람 부족은 더이상 아기를 낳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더이상 지구에 이 부족의 정신이 이어지지 않는다는 건 슬픈일이다. 하지만 이 또한 이유가 있겠지. 이 무탄트 메세지 책이 절판되지 말고 누군가 찾을때 쉽게 찾아서 읽을 수 있는 책이 됐음 좋겠다. 그들을 간접적이나마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기억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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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오스틀로이드라고 불리는 호주 원주민 부족은 문명인들을 "무탄트"라고 부른다. 즉, 돌연변이라는 뜻이다. 문명인 속에 원주민이 돌연변이 이듯이, 원주민 부족 속에 문명인들 역시 돌연변이 인 것이다. 요즘 인기리에 상영 되었든 "아바타"를 보고나서 나는 무탄트가 바로 아바타 처럼 부족속에 문명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고 자연에 대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나 혼자가 아닌 우리의 삶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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