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람들

오휘명 지음 | 필름(Feelm) 펴냄

서울 사람들 (오휘명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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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7.12.18

페이지

228쪽

상세 정보

오휘명 작가의 두 번째 소설로, 화려하고 고요한, 추하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화려한 모습 뒤엔 고요한 정적이 흐를 때도 있고, 아름다운 사랑도 있지만 추한 사랑도 존재한다고 말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만큼 여러가지 색깔의 사랑도 존재할 것이라는 작가의 생각을 면밀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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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님의 프로필 이미지

아메리카노

@rnl6nnhwtik2

사랑이 힘들어. 왜 하나 싶어, 솔직한 마음으로는 이걸 사랑이라고 불러도 되나 싶기도 하고. p88

도시남녀의 삶을 건조하고 담담하게 그려낸 오휘명 작가의 글은 외롭지 않지만 외롭다. 별안간 "키치" 그 자체랄까. 웃음도 안나오는 삭막함 속에 왠지모를 쓸쓸함이 느껴지는 글은 내가 좋아하는 세련됨이고 모던함이다.

서울 사람들

오휘명 지음
필름(Feelm)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20년 6월 21일
0
정태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태

@lpjqjvirbatx

삶의 단편들이 모여 하나의 세계를 이룬다.
사람들은 각자의 삶을 감당해낸다.
아닌듯 보여도, 각자 다른 고통과 각자 다른 슬픔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다.
.
누군가는 타인을 나에게 맞추려하고
누군가는 자신을 타인에게 맞추려한다. .
누군가는 죽음을 결심하고,
누군가는 죽임을 결심한다.
.
.
그러나 삶은 끝난 듯, 끝날 듯 해도 끝나지 않는다.
과거의 여정이 중요하겠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는 지금. 여기. 살아있다는 것이다. .
보통이려 애쓰는 사람이 아닌, 내 고유한 보통을 지키는 사람이 되는 것.
.
.
사람은 1년간, 단 며칠의 여행을 통해 일상을 살아갈 에너지를 얻는다.
사람은 1년간, 단 몇 명과의 진솔한 만남을 통해 일상을 살아갈 에너지를 얻는다.
.
서울 사람들로 표현되는 현대인의 삶을 너무도 솔직하게 표현한다. '나'와 '너'가 진정한 '우리'가 되길!!

서울 사람들

오휘명 지음
필름(Feelm) 펴냄

2018년 9월 9일
0
원태님의 프로필 이미지

원태

@hlcmrigdpgki

⠀그리고 나는 그 가운데에서 알게 모르게 애쓰고 있는 사람이었다. 나는 보통의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애썼다. 물론 겉으로 보기에는 그다지 뭔가를 하는 것처럼 보이진 않겠지만, 마음으로 만큼은 온갖 고민과 결정을 총동원하고 있다는 말이다. 어떤 속도와 보폭으로 걸어야 눈에 띄지 않을 것인지, 음식점 간판을 필요 이상으로 오래 쳐다보면 너무 배고픈 사람으로 보이진 않을지, 나는 저 사람의 얼굴이 참 마음에 드는데 저 사람은 아니겠지. 뭐 그런 생각들.

139p, 일상 씨의 이야기




⠀당신, 당신이라는 까마득한 글자를 다시금 적어보았습니다. 그대니 당신이니 하는 말과 글자들은 사실 너무나도 흔해서, 쓰기 싫을뿐더러 가끔은 웃기기까지도 하는 게 사실이건만, 정말 실재하는 당신을 생각하며 그것을 쓰는 것은 어찌 이리도 아찔할까요. 나는 수많은 당신들 중 가장 날카로운 당신을 적어봅니다. 그리고 몸살을 앓는 사람이 어릴 적 어머니의 손길을 추억하며 아픔을 견디듯, 자신의 손을 이마에 올려 고통을 덜어내듯, 추억 속으로 멍하니 빨려 들어가는 겁니다. 우리 참 좋았잖아요. 하고.

199~200p, 메이에게

서울 사람들

오휘명 지음
필름(Feelm) 펴냄

읽었어요
2018년 5월 23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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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오휘명 작가의 두 번째 소설로, 화려하고 고요한, 추하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화려한 모습 뒤엔 고요한 정적이 흐를 때도 있고, 아름다운 사랑도 있지만 추한 사랑도 존재한다고 말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만큼 여러가지 색깔의 사랑도 존재할 것이라는 작가의 생각을 면밀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화려하고 고요한, 추하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사랑에 관한 책이다. 총 6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된 소설집. 작가 오휘명 특유의 섬세하고 근사한 문장들 사이에 들어간 누군가의 사랑을 그려냈다.

오휘명 작가의 두 번째 소설! 화려한 모습 뒤엔 고요한 정적이 흐를 때도 있고, 아름다운 사랑도 있지만 추한 사랑도 존재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만큼 여러가지 색깔의 사랑도 존재할 것이라는 작가의 생각을 면밀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 따뜻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서일까, 오휘명 작가의 글은 겨울에 잘 어울린다. 이번 겨울 사랑이 필요한, 위로가 필요한 모든 사랑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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