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16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2.1.18
페이지
478쪽
상세 정보
현대인의 식생활에 대한 경고가 잇따른다. 특히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서양과 그들을 모방한 몇몇 나라의 식생활은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노동의 종말>, <소유의 종말> 등 일련의 문명비판론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제레미 리프킨이 육식을 중심으로 한 우리의 식생활에 비판을 가한다. 이 책은 급속도로 증가하는 육식 문화, 특히 쇠고기에 집중되는 음식 문화와 이로 인해 파괴되는 환경과 생태계의 위기에 대해 논한다.
이 책 역시 제레미 리프킨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폭넓은 학식이 돋보인다. 그 옛날 소를 제물로 바치던 고대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소와 문명 사회의 함수 관계를 밝히는가 하면, 선진국의 육류 소비를 위해 파괴되는 환경과 굶주리는 제3세계의 현실을 폭로하기도 한다. 1992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경쓰
@gyeongsss
육식의 종말
외 1명이 좋아해요
가가책방
@zdkwlfg0s5br
육식의 종말
외 4명이 좋아해요
플라이북
@flybook
상세정보
현대인의 식생활에 대한 경고가 잇따른다. 특히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서양과 그들을 모방한 몇몇 나라의 식생활은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노동의 종말>, <소유의 종말> 등 일련의 문명비판론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제레미 리프킨이 육식을 중심으로 한 우리의 식생활에 비판을 가한다. 이 책은 급속도로 증가하는 육식 문화, 특히 쇠고기에 집중되는 음식 문화와 이로 인해 파괴되는 환경과 생태계의 위기에 대해 논한다.
이 책 역시 제레미 리프킨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폭넓은 학식이 돋보인다. 그 옛날 소를 제물로 바치던 고대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소와 문명 사회의 함수 관계를 밝히는가 하면, 선진국의 육류 소비를 위해 파괴되는 환경과 굶주리는 제3세계의 현실을 폭로하기도 한다. 1992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주목을 받았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