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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3.6.17
페이지
400쪽
상세 정보
철학자들은 사랑을 어떻게 말할까
사랑의 본질을 파고드는 특별한 시간
누군가를 알게 되고, 사랑에 빠졌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싸움이 잦아졌다. 서로에게 소홀해지기 시작했다. 서서히 멀어졌다. 갑작스레 다가 온 이별에 아파하다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섰다…. 도대체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에 빠진, 빠졌던, 혹은 빠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던져 봤을 질문이다. <철학적으로 널 사랑해>의 저자는 철학, 역사, 사회학, 심리학, 문학을 넘나들며 조금 특별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리고 사랑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하는 것이기에 사랑을 하기 전에, 사랑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를 권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니체, 키에르케고르, 스탕달, 프루스트, 쿤데라, 프로이드 등 오래토록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고 있는 이들의 사랑에 대한 깊이 있고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우리는 성공한 경험뿐 아니라 실패한 경험을 되짚어 보고, 사랑의 의미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사랑에 대한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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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애비
@xifb8pqu3kqa
철학적으로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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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날레스
@zawmyxxiuoyp
철학적으로 널 사랑해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누군가를 알게 되고, 사랑에 빠졌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싸움이 잦아졌다. 서로에게 소홀해지기 시작했다. 서서히 멀어졌다. 갑작스레 다가 온 이별에 아파하다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섰다…. 도대체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에 빠진, 빠졌던, 혹은 빠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던져 봤을 질문이다. <철학적으로 널 사랑해>의 저자는 철학, 역사, 사회학, 심리학, 문학을 넘나들며 조금 특별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리고 사랑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하는 것이기에 사랑을 하기 전에, 사랑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를 권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니체, 키에르케고르, 스탕달, 프루스트, 쿤데라, 프로이드 등 오래토록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고 있는 이들의 사랑에 대한 깊이 있고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우리는 성공한 경험뿐 아니라 실패한 경험을 되짚어 보고, 사랑의 의미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사랑에 대한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위대한 사상가들이 알려 주는 사랑 그리고 인생
삶에서 사랑보다 더 본질적이고 기본적인 것은 없다. 사랑만큼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우리를 기쁘게 만들며, 즐겁게 해 주는 것 역시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제나 좋은 이야깃거리이자, 삶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유일하고 독특한 경험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언제나 큰 기대감을 갖고 사랑에 뛰어든다. 그러나 사랑만큼 깊은 슬픔과 고통을 주는 것도 없다. 사랑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통 받고, 아파하고, 슬퍼하는 사람도 많다. 눈에 보이지도, 손에 잡히지도 않는 이 사랑은 도대체 무엇일까?
‘사랑’에 관한 수많은 질문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고 늘 존재했다. 그에 따른 답변들은 수도 없이 많고, 다양하고, 상대적이다. 《철학적으로 널 사랑해》의 저자와 책에 등장하는 철학, 문학, 심리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위대한 사상가들은 사랑에 답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확한 답이 없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잘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때에 따라 바뀌는 답변들에 따라 이리저리 휘둘리기에 바쁘다. 그것은 ‘사랑’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개념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철학적으로 널 사랑해》는 삶에서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파악하는 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개념을 낱낱이 파헤쳤다. 이는 우리가 더 이상 언론 매체에서 말하는 허무한 ‘사랑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색을 입힌 ‘사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위대한 사상가들의 조언을 통해 사랑에 휘둘리는 인생이 아닌, 인생을 더 즐겁게 해 주는 사랑을 만나 보자.
사랑의 행방을 묻다
우리는 어릴 적부터 동화를 자장가 삼아 들었다. 침대에 누워있으면 부모님은 공주나 왕자가 등장하는 동화를 성우처럼 멋들어지게 읽어 주었고, 동화책을 읽지 않기 시작한 시점부터는 온갖 드라마와 영화가 동화책을 대신 해 주었다. 덕분에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쭉 ‘신데렐라’ 혹은 ‘백설 공주’와 같은 운명 같은 사랑을 꿈꿔 왔다. 그래서인지 ‘신데렐라 콤플렉스’, ‘신데렐라 신드롬’이 생기기도 했다. 기다리면 기적처럼 사랑이 다가올 거라고 믿는 사람들은 긴 기다림 끝에 만난 사랑이 위대한 사랑이라고 착각해 사랑의 미로에 갇혀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들은 사랑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왜 찾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 여전히 사랑을 찾아 헤맨다. 이 책은 방황을 멈추고, 진실한 사랑의 탐색을 도울 수 있는 수많은 성찰의 길들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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