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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6.5.25
페이지
343쪽
이럴 때 추천!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하루 하루가 너무 견디고 참기 힘들 때
지금 삶이 더 반짝이고 소중하게 보이는 책
일본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연작소설집. 엉뚱한 저승사자 치바를 통해, 인생이 180도 달라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여섯 단편은 각각 하드보일드, 로드무비,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한다.
사신 치바의 임무는 '사고사'로 결정된 사람을 일주일동안 관찰한 뒤, 해당 인물의 죽음을 결정하거나 보류하는 것이다. 그의 특징은 맨손으로는 절대 악수를 안 한다는 것, 음반매장에 하루에도 몇 번씩 들락거린다는 것,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별할 수 없는 말을 한다는 것, 그리고 항상 비가 오는 날에만 나타난다는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천재'라 일컬어지는 이사카 고타로의 빼어난 유머 감각과 함께, 삶의 본질에 대한 질문, 사랑에 대한 두터운 믿음, 인간의 포용력에 대한 성찰이 조화를 이룬다. 2005년 나오키상 최종후보에 오르고, 이듬해인 2006년에는 전국서점대상 3위로 선정된 책이다. 수록된 여섯 단편 가운데 하나인 '사신의 정도'는 2004년 제57회 추리작가협회상(단편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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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doodeu
사신 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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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yangqvro
사신 치바
2명이 좋아해요
하루키의 향수
@harukieuihyangsoo
사신 치바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일본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연작소설집. 엉뚱한 저승사자 치바를 통해, 인생이 180도 달라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여섯 단편은 각각 하드보일드, 로드무비,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한다.
사신 치바의 임무는 '사고사'로 결정된 사람을 일주일동안 관찰한 뒤, 해당 인물의 죽음을 결정하거나 보류하는 것이다. 그의 특징은 맨손으로는 절대 악수를 안 한다는 것, 음반매장에 하루에도 몇 번씩 들락거린다는 것,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별할 수 없는 말을 한다는 것, 그리고 항상 비가 오는 날에만 나타난다는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천재'라 일컬어지는 이사카 고타로의 빼어난 유머 감각과 함께, 삶의 본질에 대한 질문, 사랑에 대한 두터운 믿음, 인간의 포용력에 대한 성찰이 조화를 이룬다. 2005년 나오키상 최종후보에 오르고, 이듬해인 2006년에는 전국서점대상 3위로 선정된 책이다. 수록된 여섯 단편 가운데 하나인 '사신의 정도'는 2004년 제57회 추리작가협회상(단편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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