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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아름드리미디어 펴냄

3번은 읽은 책
2020년 12월 1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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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뚜루마뚜루

@owqkrcadrivz

오베라는 남자 작가가 쓴 책
굉장히 짧다. 20~30분안에 읽을 수 있음

죽어가는 할아버지의 기억 속에서
어린 손자 노아와 이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실 노아노아는 할아버지가 기억하는 자신의 어린 시절만한 딸 아이가 있고
아버지 테드는 할아버지가 됐다.

쉽지만 나에게는 어려운 책이라고 느껴진다.

아쉬운건 기억 속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대화를 나눌 때

할아버지는 반말, 할머니는 존댓말로 번역되었다는 점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다산책방 펴냄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2020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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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뚜루마뚜루

@owqkrcadrivz

하루에 한,두 편씩 읽었다.

각자 다른 내용이지만
상실감이라는 키워드는 알겠다.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글

짜증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가끔 난해하기도 하다.


기억에 남는 편은
신의 장난

이 편 때문에 이북을 사고
언제나오지 했는데 마지막에 나왔다.

결말도 마음에 듦

오직 두 사람

김영하 지음
문학동네 펴냄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2020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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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뚜루마뚜루

@owqkrcadrivz

두 세 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는 책

책 속의 내용이 과장된 현실이면 좋겠지만
사실 어디서나 일어나는 하이퍼 리얼리즘

마지막에 김지영의 이야기를 서술한 의사는
자신은 이러한 아내의 경험이 있기에 이해할 수 있다고 했지만 자신은 미혼 여성의 직원을 뽑겠다며 결국 책 내용의 도돌이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여자는 여성의 입장에서
남자는 남성의 입장에서 읽힌다고 한다.

속이 답답해서
두 번 읽진 못할것같다.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지음
민음사 펴냄

2020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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