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자기전에2닦기
@jakijeonedakki
+ 팔로우
아침 5분의 여유
아널드 베넷의
내 삶의 쉼표를 찾아주는
‘아침 5분의 여유.’
내 삶에 쉼이 필요할 때,
한번쯤 내 삶을 돌아봐야 할 때,
시간이 없다 느껴질 때,
읽기 좋은 책.
/
우리의 탄생과 죽음사이에는
일상만이 존재한다.
(하이데거)
내 삶의 쉼표를 찾아주는
‘아침 5분의 여유.’
내 삶에 쉼이 필요할 때,
한번쯤 내 삶을 돌아봐야 할 때,
시간이 없다 느껴질 때,
읽기 좋은 책.
/
우리의 탄생과 죽음사이에는
일상만이 존재한다.
(하이데거)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외 1명이 좋아해요
2021년 4월 8일
4
0
자기전에2닦기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자기전에2닦기님의 다른 게시물
자기전에2닦기
@jakijeonedakki
김훈의 <자전거 여행> 시리즈를 음악에 비유하자면 김동률의 노래를 듣는 것과 같은 기분이다.
잔잔하면서 농밀하면서 자연스럽고 따뜻하고 감동적이다.
-
가장 알기 쉬운 앎이
가장 소중한 앎이다.
/
잔잔하면서 농밀하면서 자연스럽고 따뜻하고 감동적이다.
-
가장 알기 쉬운 앎이
가장 소중한 앎이다.
/
자전거 여행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3주 전
0
0
자기전에2닦기
@jakijeonedakki
자전거 여행
읽었어요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3주 전
0
0
자기전에2닦기
@jakijeonedakki
‘자전거 여행’이라 쓰고 ‘삶’이라 읽는다.
자연과 인간, 이 광활한 것들을 바라보는 ‘눈’을 갖게해준 작가에게 감사하다.
-
여수 돌산도 향일함 목련꽃을 묘사한게 인상 깊다.
목련꽃의 죽음은 느리고도 무겁다.
천천히 진행되는 말기암 환자처럼, 그 꽃은 죽음이 요구하는 모든 고통을 다 바치도 나서야 비로소 떨어진다. 목련이 지고나면 봄은 다 간 것이다.
/
자연과 인간, 이 광활한 것들을 바라보는 ‘눈’을 갖게해준 작가에게 감사하다.
-
여수 돌산도 향일함 목련꽃을 묘사한게 인상 깊다.
목련꽃의 죽음은 느리고도 무겁다.
천천히 진행되는 말기암 환자처럼, 그 꽃은 죽음이 요구하는 모든 고통을 다 바치도 나서야 비로소 떨어진다. 목련이 지고나면 봄은 다 간 것이다.
/
자전거 여행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3주 전
0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