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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복음을 혼동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
율법주의에 빠져있거나 성경이 명령과 의무로 가득차 있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거나 그로 인해 신앙생활이 기쁘지않고 힘든 사람들
책을 많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율법주의와 복음에 대해서 명확하게 구분을 잘해놓은 책이다 진짜 강추
율법과 복음을 혼동하는 경우 자신의 의지로 신앙생활하고자 하게 된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챕터마다 사진처럼 내용을 요약해놓아 매우 좋았다
책의 단어사용이나 설명이 어렵지 않고 쉽고 간결하게 표현되어있음
나는 특히 율법적인 생각이 강하여 율법주의적인 생각으로 돌아가는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하여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어서 복잡했던 생각이 내가 할수있을까?라는 율법적인 생각에 근거했음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복음은 하나님,예수님이 이미 한것을 믿는것이다. 그것은 나의 행동 여부와 전혀 상관이 없다 현재의 나는 여전히 연약하고 죄를 지을지라도 복음으로 이 모든것은 확정되었다 그것을 믿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나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인것 같다.
내가 할수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하셨다!를 기억하며 살아가는것이 신앙생활이 아닌가 싶다
자꾸 내가 내가하는 생각으로 돌아가지만 하나님이 하셨다라는 것을 깊이 기억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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