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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Nemesis)의 표지 이미지

네메시스

필립 로스 지음
문학동네 펴냄

nemesis를 찾아보니 응당받아야할 벌, 천벌로 나와있다.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1944년은 폴리오(소아마비)의 공포속에 있던 시절이었다. 인간이 세균으로부터 불가항력에 처해 있는 존재, 세상에서 가장 미물에 대항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 무엇을 잘못하여 인류가 이렇게 벌을 받고 있을까? 하지만 주인공 켄터가 겪은 죄책감은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다. 꽉 막히 사람의 전형이라 생각든다.
2022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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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해전 팬데믹을 경험한 그때가 까마득한 옛날같다. 코로나를 경험한 나는 백신을 맞아서인지 잠시 감기증상같았다. 그리고 지루한 마른기침이 지속되곤했다. 하지만 이 모든것들이 재벌의 돈벌이의 장난이 아닐까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누군가는그것으로 운명을 달리하고 눈에 보이지 않은 이는 어마어마한 부를 축척하고 있지 않냐고. 아직도 코로나 치료제가 없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247의 모든 것

김희선 지음
은행나무 펴냄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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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의 모든 것

김희선 지음
은행나무 펴냄

읽었어요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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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아베 야로 지음
미우(대원씨아이) 펴냄

읽었어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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