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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최성락 지음
아템포 펴냄
글제목의 답을 한줄이면 끝날것을 300페이지나 늘리려는 노력이 가상하다
매 문장마다 반복의 연속이다. 그리고 글의 주제와 상관없는 쓸데없는 소리가 너무 많아 읽기에 지겹다
글이 이상하게 느낀것은 자신의 이야기가 전혀 없다. 에필로그가 이글의 모든것을 대변한다.
어떤 자기계발서를 읽고 어떤 점을 본받고 실천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삶이 바뀌어 돈을 벌게 된 과정설명을 안한다
과연 진짜인가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든다
글제목처럼 주장을 하려면 근거와 증거 사실을 말해야 되나 왜 딴소리만 하는지 모르겠다
자신은 명문대인 서울대 학 석 박사 졸업하고 교수가 된것에 목에 힘이 상당히 들어가 있다. 그리고는 명문대와 돈잘버는건 상관없다는 소리를 엄청나게 길게 설명한다. 어이상실이다
논리도 빈약하고 예시도 참 "명문대 =돈 잘번다 "가 아님을 초딩학생도 다 아는사실이다. 두뇌는 똑똑할지 모르지만 이런 것도 모른것은 상식이 부족한가 라고 생각이 든다
명문대를 나왔다는 것은 돈잘벌수 있는 환경이 갖추었다정도의 예선전을 통과한것과 같다. 그런 좋은환경인걸 아는건지비꼬는건지....
저자는 교수라는 자리이므로 책을 많이 읽는다고 자부한다. 거의 하루에 한권정도는 읽는다고 한다. 그런데 글을 그따위밖에 쓰지못하는걸까? 글쓰기공부 좀 했으면한다.
자신이 자기계발서를 100여권을 읽었으면 도움이 된 책이 무엇이며 어떤과정으로 성장했는지 논리적설명이 하나도 없다
추천한 책이 겨우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여기서 이 책은 쓰레기라고 결론났다
결론
저자는 글도 잘 못쓰고 제대로된 자기계발서도 못읽어본것같고 자신의 책에 자신의 경험을 길게 쓰지못하는 글 똥만 양산하고 있다. 글의 끝에 돈번 방법이 주식투자했다고 실토했다. 에라이 솔직하지 못한 놈아
제목을 나는 주식투자로 벤츠샀다라고 바꿔라 ㄱ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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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없는것에독설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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