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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없는것에독설

@20n0uhjbin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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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어느 경영학 교수의 대담한 고백,벤츠 타는 젊은 교수의 꿈꾸는 책읽기)의 표지 이미지

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최성락 지음
아템포 펴냄

글제목의 답을 한줄이면 끝날것을 300페이지나 늘리려는 노력이 가상하다

매 문장마다 반복의 연속이다. 그리고 글의 주제와 상관없는 쓸데없는 소리가 너무 많아 읽기에 지겹다

글이 이상하게 느낀것은 자신의 이야기가 전혀 없다. 에필로그가 이글의 모든것을 대변한다.

어떤 자기계발서를 읽고 어떤 점을 본받고 실천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삶이 바뀌어 돈을 벌게 된 과정설명을 안한다

과연 진짜인가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든다

글제목처럼 주장을 하려면 근거와 증거 사실을 말해야 되나 왜 딴소리만 하는지 모르겠다

자신은 명문대인 서울대 학 석 박사 졸업하고 교수가 된것에 목에 힘이 상당히 들어가 있다. 그리고는 명문대와 돈잘버는건 상관없다는 소리를 엄청나게 길게 설명한다. 어이상실이다

논리도 빈약하고 예시도 참 "명문대 =돈 잘번다 "가 아님을 초딩학생도 다 아는사실이다. 두뇌는 똑똑할지 모르지만 이런 것도 모른것은 상식이 부족한가 라고 생각이 든다

명문대를 나왔다는 것은 돈잘벌수 있는 환경이 갖추었다정도의 예선전을 통과한것과 같다. 그런 좋은환경인걸 아는건지비꼬는건지....

저자는 교수라는 자리이므로 책을 많이 읽는다고 자부한다. 거의 하루에 한권정도는 읽는다고 한다. 그런데 글을 그따위밖에 쓰지못하는걸까? 글쓰기공부 좀 했으면한다.

자신이 자기계발서를 100여권을 읽었으면 도움이 된 책이 무엇이며 어떤과정으로 성장했는지 논리적설명이 하나도 없다
추천한 책이 겨우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여기서 이 책은 쓰레기라고 결론났다



결론
저자는 글도 잘 못쓰고 제대로된 자기계발서도 못읽어본것같고 자신의 책에 자신의 경험을 길게 쓰지못하는 글 똥만 양산하고 있다. 글의 끝에 돈번 방법이 주식투자했다고 실토했다. 에라이 솔직하지 못한 놈아


제목을 나는 주식투자로 벤츠샀다라고 바꿔라 ㄱㅅㄲ~~~
2022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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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없는것에독설

@20n0uhjbinub

이렇게 지식이 얇고 읽을거리 없는 책은 처음본다 글도 참 못쓴다. 계속 같은말을 지겹게 반복한다

누구나 말할수 있는 뻔한 이야기를 관련성도 없는 이상한 예시를 갖다붙여 장황하게 설명하려고 애쓴다

이런게 바로 헛소리이고 책을 다 채울정도로 가득이다


아는 지식의 깊이는 없고 입만 살아있어 온갖 좋은 말과 주장만 가득할뿐이다


주식의 불확실성에 대한 개념도 모르고 대응도 엉터리뿐이다

자신이 손실없는 주식의 고수처럼 이야기 하지만 알맹이가 하나도 없다


자신이 개발했다는 월급 받는 주식투자시스템이라는게 깊이도 없고 생각도 없다

고작 한다는소리가 주식을 여러개분산하여 투자했더니 수익나는 것을 매도해서 월급처럼 현금을 사용한다는 개념이다

만약 자신이 분산투자한 곳이 모두 손실나면? 회복될때까지 월급은 못 받는다는 소리인가?

시스템이라는 개념도 잘 모르는듯하다

뭐 이런 말같지 않은것을 자신이 개발했다고 떠드는지 이해가 안된다


또한 저점에서 매수하라고 계속 주장하는데 어느 누가 저점을 판단내릴수 있는가? 저점이라는 근거가 무엇인지 한마디도 없다 오직 자신의 주장밖에 없다. 저자는 실전을 해봐야 안다고 한다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그리고 분별력과 연습이란다. 이게 책에 담길 내용인가?

이게 진짜 수익내는 비결인가? 답답함이 가슴가득이다


도대체 이따위 쓰레기책을 쓰는 이유가 뭘까?

이걸로 강의할것인가. 아니면 사기를 치기위한 것인가?

제발 제대로 공부를 한후에 책을 썼으면한다

네이버에 서평들이 수십개 보이는데 모두 책이나 자금을 지원받고 쓴 아부성 글뿐이다

제대로 읽었는지 의심스럽다

비평이 담긴 글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책 제목을 낚시하듯 고객을 낚는 책은 세상에 사라져야 할것이다.

주린이도 평생 월급 받는 주식 투자 시스템

김우창 지음
한국경제신문i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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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없는것에독설

@20n0uhjbinub

이책은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원생이 초보주식투자자들의 인터뷰를 하면서 겪게되는 심리를 관찰한 논문을 각색해서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내가 인문학 혹은 사회과학논문 양식이 달라 모르는 것일 수 있지만 논문의 기본형태라면 조사후 분석과 결과해석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은 현상만 가득할뿐 자신만의 분석이 전혀
없다. 이런 수준이 무슨 논문이라고. 그것도 서울대 석사논문이라고 하니 어이가 없다.


주식을 제대로 모르고 전업투자자로 있는 40~ 50대 한량들의 한탄을 들을수 있다

주식심리를 이해하려면 읽어볼만하다. 호기있게 달려들어 돈을 까먹고 스스로 이상의 날개를 상상하면서 버티다가 사라지는지..

주식의 기본도 모르고 편향에 빠지는 모습을 보면 내가슴이 아프다

어째 하나같이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도 안하고 차트만 보고 투자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과거의 수익이 좋다고 미래에 좋은 수익이 나는게 가능한가? 미래는 누구도 모른다. 불확실한 미래를 자신의 감정과 육감으로 돈을 던지는게 말이 되는가? 불을 보면 달려드는 나방도 아니고.

중간쯤 읽어보면 참으로 웃기는 것이 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행동은 전혀 반대로 하는 괴리적패턴이 보인다

자신들은 단타매매하면서 연복리로 수익을 얻고 싶어한다. 그러면서 로또처럼 대박을 노린다. 운에 맡기는 주식을 왜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것을 보고 크게 웃었다. 연복리 수익을 얻으려면 장기투자해야하는것이 상식아닌가?

가치투자한다면서 이론은 필요없고 실전이 중요하다고 한다. 풉~

모두가 망해가는 방법으로 돈을 까먹으면서 쓸쓸히 매매방에서 퇴장한다. 그런 인간이 무려 200명이 다녀갔단다. 아이구야~

책을 읽는 내내 안타까움이 마음이 씁쓸하다

개미는 왜 실패에도 불구하고 계속 투자하는가?

김수현 (지은이) 지음
민음사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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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n0uhjbinub

지은이가 회계사라 그런지 주식을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한다

이것이 아주 위험한 발상인것을 모른다

주식은 알수없는 미래와의 싸움이다. 미래는 누구도 예측할수도 없다


아무리 수학적으로 계산한다 하더라도 당장 내일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수학은 미래도 현재와 같은 패턴일것이라는 단정으로 예측한다

저자는 수학적단순계산으로 주식을 설명하려고 애쓴다


주식은 단순한 수학으로 되는게 아니다

수학으로 다 되면 로또나 하는게 낫다

산술평균이니 기하평균이 설명해 봤자 주식에는 적용안된다

과거데이터로 백날 분석해봐라. 코로나같은 돌발상황이 늘 도사리는 미래는 적용안된다

주식의 제 1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것이다

어떻게 해야 손실을 줄일 전략이 중요하지 수학이 중요한게 아니다

주식은 아이큐가 높고 공부잘하는 범생이 잘하는 분야가 아니다


그리고 부동산도 잘모르면서 억지설명으로 부동산을 끌여들여 주식과 비교설명하는데 머리가 더 아프다

주식만 이야기해도 복잡한게 한둘이 아닌데 부동산까지 독자가 고려하고 고민하게 만든다

또한 단기투자하지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강조한다

분산투자의 개념을 전혀 모르는 것 같다

상장된 주식이 2000개가 넘는다 이것을 나누어 투자하는게 분산투자냐? 에라이 여기서 저자는 주식을 수박겉핡기 정도밖에 모르는 초짜인것이 증명된것이다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 과외

사경인, 이지영 (지은이) 지음
페이지2(page2)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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