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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니혼바시 경찰서에 새로 부임한 가가헝사와 우에스기와의 첫만남
혼자사는 이혼녀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 가며 만나온 이들을 중심으로 한챕터씩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녀집을 방문한 보험회사직원을 쫓아 시작된 센베이가게 부녀와 할머니. 할머니의 병을 숨기기 위한 아버지와 보험사직원의 착한거짓말.
그녀집에서 발견된 닌교야키는 실은 불륜녀가 살고 있는 옆집에서 받은 선물.
사기그릇집에 다녀간 살해당한 미쓰이씨. 친구의 결혼선물 젓가락세트를 주문하기 위해서였다.
골동품 시계포 주인은 강아지산책을 하며 미쓰이씨와 만나는데... 만난장소는 순산을 기원하는 장소 스이텐구신사. 무뚜뚝한 시계포주인은 실은 남몰래 딸의 순산을 기원하고있었고..
미쓰이는 임신한 케이크가게 점원을 며느리로 착각하고 남몰래 보기위해 매일같이 케이크를 사러 가는데.. 그자리에서 받은 전화통화내용을 들은 점원의 말이 결정적이 되어 범인이 좁혀져가고..
이혼후 혼자살아온 미쓰이씨는 친구의 번역일을 돕고 있었고, 그 친구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친구 다미코가 미쓰이집을 방문하기로 한 시간을 한시간 미루면서 운좋게 범인이 빠져나간다.
미쓰이의 남편 나오히로는 청소회사를 운영중이었고, 그 회사의 세무사 기요세와 전부인 미쓰이가 통화한 기록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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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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